아프가니스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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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파일:Ekhtiarodin (1).jpg|오른쪽|섬네일|[[헤라트 성채]]]]
아프가니스탄 문화는 2,000년동안 지속되어 왔으며, 그 기원은 최소 기원전 500년 즈음 아케메네스 제국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간다.<ref>{{저널 인용|제목=COUNTRY PROFILE: AFGHANISTAN|저널=|성=Library of Congress – Federal Research Division|이름=|url=https://web.archive.org/web/20140408085103/http://lcweb2.loc.gov/frd/cs/profiles/Afghanistan.pdf|날짜=|출판사=}}</ref> 아프가니스탄은 유목민과 부족민이 주를 구성하는 사회를 지님으로써, 각 지역마다 다양한 전통을 가져, 이는 아프가니스탄의 다문화 및 다언어적 성격을 여실없이 보여준다. 아직도 아프가니스탄 남부와 동부 일부 지역에는 고대에서부터 내려져 오는 생활방식인 [[파슈툰왈리]]를 보전해오고 있어, [[파슈툰인의 문화]]를 지속하여 계승해오고 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로는 [[페르시아인]]과 [[터키인]]들이 아프가니스탄의 문화를 구성하고 있다. 파슈툰인들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비-파슈툰인들 중에는 파슈툰왈리를 받아들여<ref>{{서적 인용|url=https://books.google.com/books?id=KRt0HfYFZGsC&lpg=PP1&vq=place%20of%20Afghans&pg=PA4#v=onepage&q=place%20of%20Afghans&f=false|제목=Afghanistan: The land|성=Banting|이름=Erinn|날짜=2003-01-01|출판사=Crabtree Publishing Company|언어=영어|isbn=9780778793359}}</ref> 파슈툰화 (혹은 아프간화)의 과정을 겪은 부류도 있다. 한편 페르시아화된 파슈툰인들도 존재한다. 지난 30년간 파키스탄과 이란 등지에서 거주해온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은 이웃국가의 문화에 영향을 받았다.
[[파일:Tribal and religious leaders in southern Afghanistan.jpg|왼쪽|섬네일|파슈툰인 전통 복장을 한 [[칸다하르]]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