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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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형태 =
|창립 = [[2008년]] [[11월 17일]]
|창립자 = 김선권
|이전 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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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일 =
|국가 = {{KOR}}
|장소 = [[서울특별시서울시]] [[광진구성동구]] [[동일로상원 1길]] 427 (중곡동)25
|사업 지역 =
|인물 = 김선권 (회장)<br />최승우 박그레타(대표이사 사장)
|산업 = 커피가맹점 프랜차이즈<br>커피의 제조 및 판매업<br>이탈리안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업
|서비스 =
|대표 제품 =
|자본금 = 262,569983,500599,000원 (2015.12)500원
|매출액 = 12146,044068,976,692원951(2017년 (2015기준)
|영업 이익 = -112,381209,405,209원596(2017년 (2015기준)
|순이익 = -2638,920882,170,925원900(2017년 (2015기준)
|자산 총액 = 11832,250235,412,152원740(2017년 (2015.12기준)
|주주 = 케이쓰리제오호사모투자전문회사: 84.00%<br />김선권: 6.95%
|모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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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http://www.caffebene.co.kr
}}
'''카페베네'''(Caffebene)는 [[대한민국]]의 [[커피]] 전문점이다. [[2008년]] 5월에4월에 천호동에 첫 매장을 열었으며<ref name="답습">[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66 블랙스미스, 카페베네 답습하나?].더피알.2012년 7월 30일.</ref>, 본사는 서울특별시서울시 광진구성동구 동일로상원1길 427 (중곡동)에25에 있다. 다른 커피 전문점과는 달리 커피와 더불어 다양한 디저트를 주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최근 실적악화로 인한 적자전환과 잇다른 신규사업 실패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청담동 본사 사옥을 매각하였고, '세일앤드리스백' 방식으로 매각 후 이를 재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다.<ref>[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562카페베네, 청담동 사옥 매각키로]{{깨진 링크|url=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562%EC%B9%B4%ED%8E%98%EB%B2%A0%EB%84%A4%2C }}.프라임경제.2014년 3월 11일.</ref> 대표이사는 최승우이다박그레타이다. [[2009년]] 연예기획사 [[아이에이치큐]]와 제휴를 맺어, [[한예슬]], [[최다니엘]], [[장근석]], [[송승헌]]과 같은 연예인과 드라마를 통한 스타마케팅 및 PPL로 인지도를 넓혔다.<ref name="sisain">{{뉴스 인용
|제목=카페베네의 습격, 골목을 점령하다
|출판사=시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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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주진우 기자
|url=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9593}}
</ref> [[2010년]] 1월에 백여 개에 불과하던 매장이 이듬해 1월에는 약 450개로 늘어나는 급속한 성장을 이뤘으며, [[2012년]] [[2월 1일]]에 [[뉴욕 시]] [[맨해튼]] [[타임스 스퀘어]]에도 매장을 설립하였다.<ref name="sisain" /> 그리고 2013년 1월에 카페베네가 [[뉴욕]] 플러싱에 개점하였다. 2012년 1월에 해외 1호점을 오픈하고 2013년 8월에 사우디 1호점을, 11월에 대만 1호점을, 12월에 몽골 1호점을 오픈한다. 2014년 3월 말레이시아 1호점을 오픈했다. 2018년 1월 신사업과 해외 투자 실패 등으로 경영이 악화되어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하였고 그 해 10월, 약 9개월 만에 회생 절차를 조기 종결하였다.
2013년말 기준으로 카페베네의 부채비율은 665%, 영업이익율은 2%이다.<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41522361카페베네, 커피전문점 '1호 상장' 물 건너가나] {{웨이백|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41522361%EC%B9%B4%ED%8E%98%EB%B2%A0%EB%84%A4%2C |date=20160304120236 }}.한국경제.2014년 4월 15일.</ref> 현재 사우디, 중국, 미국, 일본, 캄보디아 등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주로 미주지역에 역점을 두고 미국 내 16개 매장 운영과 300여개의 가맹점을 목표로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ref>[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377257카페베네, 북부 뉴저지 공략].뉴욕중앙일보.2014년 3월 6일.</ref><ref>[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312460카페베네 뉴욕 매장 확 늘어난다].뉴욕중앙일보.2014년 2월 7일.</ref><ref>[http://www.koreatimes.com/article/844056카페베네 가맹점 사업설명회] {{웨이백|url=http://www.koreatimes.com/article/844056%EC%B9%B4%ED%8E%98%EB%B2%A0%EB%84%A4 |date=20160304194154 }}.미주한국일보.2014년 3월 15일.</ref> 2018년 1월 12일, 경영난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 1. 연혁 ==
* 2008년 4월: 직영매장 1호점 오픈.
* 2008년 5월: 본사 사옥 입주.
* 2008년 6월: 전주 MBC 및 주요상권 가맹점 10호점
* 2009년 1월: BI, CI 리뉴얼 작업.
* 2009년 6월: 50호점 돌파.
* 2009년 11월: 본사사옥100호점 이전(청담동)돌파
* 2010년 7월: 브라질 현지농장과 커피재배 계약, 로스팅 플랜트 준공
* 2010년 10월: 300호점 기념행사., 미국현지 법인설립
* 2010년 12월: 커피아카데미 준공식
* 2011년 1월2월: 500호점 돌파.
*2011년 11월: 한국경영대상 브랜드혁신 리더부문 수상, 700호점 돌파
* 2011년 12월: 사원복지제도 '베네하우스' 준공
* 2012년 2월: 해외1호점으로 [[미국]] 뉴욕타임스퀘어점 오픈
* 2012년 7월: 800호점 돌파.
* 2013년 8월: 카페베네 전 세계 1000호점 돌파., 사우디 1호점 오픈
* 2013년 10월: 중국 100호점 돌파
* 2013년 11월: 캄보디아, 대만 1호점 오픈
* 2013년 12월: 일본 1호점 오픈, 몽골 1호점 오픈
* 2014년 2월: 미국 맨해튼 첫 가맹점 오픈
* 2014년 3월: 카페베네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
* 2014년 5월: 한국 지적장애인 복지협회와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MOU체결
*2014년 6월: 창업경영인 대상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 2014년 7월: 커피 머그컵 기네스 월드 레코드 등재
* 2014년 8월: 카페베네 베트남 1호점 오픈
*2014년 9월: 웅진식품 MOU 체결
* 2015년 1월: JKN 글로벌 미디어 그룹과 태국 • 라오스 MF체결<ref>[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5/01/20150106244813.html]</ref>
* 2015년 5월: 5년 연속 BSTI 브랜드 가치 1위 선정
* 2016년 4월: 본사를 현 위치인 광진구 동일로 427 (중곡동)으로 이전하였다.
* 2015년 8월: 카페베네 로스팅 플랜트 할랄 인증
* 2016년 4월: 본사를 현 위치인 광진구 동일로 427 (중곡동)으로 이전하였다.본사 이전
 
== 주요2. 관계자브랜드 스토리 ==
브랜드네임 ‘카페베네 caffeebene'는 이탈리아어 ’caffe'에 ‘좋은’ 이라는 뜻을 지닌 접두어 ‘bene’를 합성해 만들어졌다. 카페베네는 한 잔의 커피가 담을 수 있는 그 이상의 낭만과 여유를 전하는 커피 전문 브랜드이며, 커피 한 잔과 함께 일상에 얽매이지 않는 여유 있는 감성이 있는 공간, 풍부한 커피 향기 가득하고 자유로운 문화공간을 지향한다.
[[파일:카페베네 김선권 대표이사.jpg|섬네일|김선권 대표이사]]
* 김선권 (前 대표이사, 회장)
김선권 카페베네 회장은 “세상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꿈을 꾸는 사람, 그리고 실행하는 사람이다. 꿈은 말이 아니라 몸으로 꾸는 것이다"라고 인터뷰에서 언급하였다. [[2011년]] 김선권 당시 대표는 [[2012년]]부터는 스타 마케팅을 안 한다고 선언하였다.<ref name="chosun1">{{뉴스 인용|url=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1/11/22/201111220500000/201111220500000_1.html|제목="겹치기 상권? 오해다! 내년부터 스타 마케팅 안 한다"}}</ref>
 
== 3. 기업회생절차 ==
* 故 [[강훈 (1968년)|강훈]] (前 할리스커피 창업자, 前 카페베네 본부장, 前 망고식스 대표)
2018년 1월 신사업과 해외 투자 실패 등으로 경영이 악화되어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하였다. 이후 2018년 5월 서울회생법원 회생13부로부터 회생 인가를 받았다. 서울회생법원에서 진행된 관계인 집회 결과 회생 담보권자 99%, 회생 채권자 83.4%의 동의를 얻음으로써 회생 인가를 받게 되었다. 이는 2018년 1월 회생 개시 결정을 받은 이후 4개월 만이다. 2018년 4월 제출된 조사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카페베네의 존속기업가치는 415억원으로 청산가치 165억원에 비해 245억원 높은 것으로 평가 받은 바 있다. 카페베네는 기업회생 인가 결정에 따라 회생채권의 경우 시인된 원금의 30%는 출자전환하고, 나머지 70%는 현금 변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1997년 신세계에서 스타벅스 국내 런칭 팀에 들어가면서 커피와 첫 인연을 맺은 후, 미국 스타벅스 본사에서 석달동안 직접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들어왔으나 당시 IMF 외환위기로 국내 런칭이 무기한 연기되자, 회사를 나와 퇴직금 1,500만 원을 가지고 직접 ‘할리스 커피’ 브랜드를 런칭한다.<ref name="망고식스">[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10701163124543CEO&Story 강훈 망고식스 사장] {{웨이백|url=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10701163124543CEO&Story |date=20160312191941 }}.서울경제.2011년 7월 1일.</ref> 강남역 지하 14평 매장에서 시작한 할리스 커피는 5년 만에 40여 개 매장을 가진 국내 최초의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으나 개인의 힘으로 브랜드를 더 키우는 데 한계를 느꼈고, 할리스커피를 사람들이 익히 기억할 수 있고 전문적인 경영으로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CJ의 플래너스에 경영권을 넘겨주었다. 할리스 커피를 매각한 후 2년 동안은 동종 사업에 손을 댈 수 없다는 계약 조항이 있었기 때문에 올인 테마파크, 바이오 사업(손세정제), 커피 도매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뛰어들었지만 번번히 실패를 경험하고 5년만에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강남의 한 카페를 위탁경영해주는 것으로 커피업계에 복귀했다. 그 후, 카페베네라는 커피체인을 설립하였지만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던 김선권을 만나서 새롭게 모델선정, BI, PPL 마케팅 등 기획에 참여하였다. 싸이더스 아이에이치큐의 정훈탁을 만나서 싸이더스에게 5%의 로얄티와 지분을 주고 마케팅을 제휴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접목해 다른 커피 브랜드들과는 차별화하겠다는 스타마케팅 계획을 실행시킨 장본인이다.<ref>[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091120221913126 "커피도 이젠 토종 시대 떡과 함께 한 잔 어때요"].한국일보.2009년 11월 20일.</ref><ref>[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sview?newsid=20110419135259784 CEO lounge 강훈 망고식스 사장].매경이코노미.2011년 4월 19일.</ref> 초기 모델로 정우성이 거론되었으나, 정우성의 거절로 무산대고 당시 환상의 커플로 인기몰이 중인 한예슬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였다.<ref>[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090223110107247싸이더스HQ, 한예슬 내세워 카페베네와 손잡고 커피사업 진출] {{웨이백|url=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090223110107247%EC%8B%B8%EC%9D%B4%EB%8D%94%EC%8A%A4HQ%2C |date=20160310183815 }}.연합뉴스.2009년 2월 23일.</ref> 2009년 5월, 싸이더스 소속연예인 100여명에게 유효기간 1년짜리 하루 4만원까지 쓸 수 있는 VIP카드를 발급하고 카페내부를 지나야지 연기학원과 싸이더스 사무실을 지나갈 수 있는 압구점 본점을 오픈하고 성공시켰다.
 
== 인테리어 ==
카페베네는 스타 마케팅, 20~30대가 선호하는 스타일, 회벽의 질감을 살리고 원목과 블루의 느낌을 강조한 인테리어, 붙박이 의자에 노트북용 전원 콘센트 설치, 유럽풍의 편안한 분위기 등으로 기존 시장과의 차별화를 하였다. 카페베네 매출의 절반 이상이 커피보다 인테리어 및 설비 부분에서 발생한다. 이를 놓고 업계 일각에서는 800개가 넘는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문어발식 확장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을 올리기보다 매장 인테리어로 회사 수익을 올리는데 주력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ref>[http://www.kjtimes.com/news/article.html?no=15594 카페베네 ‘神話’ 김선권 대표, 인테리어 장사 논란 왜(?)].KJTIMES.2013년 1월 7일.</ref> 프랜차이즈 사업은 신규 가맹점에서 받는 가맹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으로 큰 수익을 내지만, 기존 가맹점에 원재료를 공급하고 받는 수입이 주 수입원이 돼야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카페베네는 인테리어 비용이 매출의 50%를 넘는 반면 본업인 커피판매에서는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끊임없이 신규 매장을 열어야 이익이 나는 구조다.<ref>[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10카페베네 ‘김선권식 문어발 확장’ 결국 탈났나?].월요시사.2013년 3월 28일.</ref>
 
카페베네는 2018년 10월, 기업회생절차를 이례적으로 조기 종결했다. 서울회생법원 제 12부는 2018년 1월 회생 기시 이후 8~9개월여 만의 카페베네 기업 회생 절차를 조기 종결하기로 결정했다. 일반적으로 신규투자의 유입 없이 회생절차가 조기 종결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카페베네가 회생절차 개시 이후 본사가 경영의 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통해 충실하게 정상화를 수행하여 왔으며 가맹점 물류 공급안정화 등 정상적이고 원활한 경영활동을 수행함에 따라 향후 채무 이행에 무리가 없다는 법원 판단에 따른 것이다.
== 신규사업 실패 ==
이탈리안 피자 파스타 전문점 블랙 스미스를 열었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블랙스미스에 무허가로 축산물을 판매하다가 적발되기도 하였다.<ref>[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0522112702519카페베네, 자회사 '블랙스미스'에 무허가 축산물 판매]{{깨진 링크|url=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0522112702519%EC%B9%B4%ED%8E%98%EB%B2%A0%EB%84%A4%2C }}.SBSCNBC.2014년 5월 22일.</ref> 베이커리 마인츠돔, [[드러그스토어]] 브랜드인 디셈버 24를 런칭했으나 6개월만에 철수하고, 블랙스미스와 마인츠돔 사업을 관할하는 법인 ‘비앤에스 에프앤비(B&S F&B)’를 물적 분할을 통해 설립한 뒤 곧바로 마인츠돔의 창업자인 홍종흔에게 회사 지분 50%를 매각한 이후 홍종흔이 독자적으로 경영하고 있으며 카페베네는 이 회사의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지만 경영에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ref name="시달리는 카페베네 돌파구 있나">[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378‘위기설’ 시달리는 카페베네 돌파구 있나?].시사포커스.2014년 4월 11일.</ref>
 
== 논란4. 흑자 사건전환 ==
카페베네는 2018년 반기 감사 결과 3년 만에 영업 이익을 흑자로 전환하는 등 회생절차 개시 이후 보인 가시적인 매출 성과를 보였다. 이는 기업회생절차 조기 종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카페베네 2018년 3·4분기 매출액 84억5400만원, 영업이익 6억3600만원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누적 매출액 220억8100만원에 영업이익 7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카페베네의 커피 맛이 매우 떨어진다는 논란이 있다.<ref name="kh">{{뉴스 인용|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69485|저자=선대식,유성호|제목="카페베네 매장 관리 안 되니 커피 맛 떨어져"|출판사=[[오마이뉴스]]}}</ref> 카페베네의 전 본부장이었던 강훈은 매장 500개가 넘어가니 원두 재료, 로스팅 기술, 매장 직원의 커피 추출법에 대한 관리가 잘 안 돼, 카페베네의 커피 맛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쓴 맛이 강하다는 의견이 많다고 전했다.<ref name="kh"/> 시고 떨떠름하다는 여론도 있었다.
 
== 5. 카페베네 경쟁력 ==
상권분석이 철저히 이뤄지지 않아 여러 가맹점을 무분별하게 허가해 카페베네 가맹점주들에게 고스란히 피해로 돌아온다는 논란도 있다. 창업시장에 ‘급매물’로 나온 커피전문점 80%가 카페베네라는 뉴스 등이 그 대표적 사례다.<ref name="답습"/><ref name="chosun1"/><ref name="시달리는 카페베네 돌파구 있나"/> 대부분은 고수익을 보장한다면서도 점주의 사정으로 운영이 어렵게 됐다며 '급매'자를 달고 나온 매물들인 것으로 파악되지만, 업계에서는 고수익이 보장된다면 과연 이처럼 급매물이 쏟아질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ref name="kh"/><ref name="asi1">{{뉴스 인용|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41910511386735||제목=카페베네의 '미스터리' "월 5000만원이라는데 급매물은 왜?"}}</ref><ref name="sisain1">{{뉴스 인용|url=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9593|제목=카페베네의 습격, 골목을 점령하다|저자=주진우 기자}}</ref>
'''5-1. 핵심경쟁력'''
 
카페베네는 자사를 성장시킨 핵심 역량 및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 1,000여개 가맹점 오픈 경<s>력</s> 험 으로 체계적인 점포개발 시스템과 최고의 커피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프랜차이즈 1위 규모 로스팅 플랜트(4.3. 계속)와 DPS 기반 전국 물류 공급망 보유했다.
[[2013년]] 2월 23일 카페베네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공포스러운 장면이 떠올라 이용객들을 불편하게 했다. 현재 카페베네 창에는 공포영화의 한 장면처럼 한 여인이 머리카락 사이로 내려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림이 뜨며 해커의 이메일 주소 등 해커의 신상에 대한 짤막한 글이 떴다.자사 홈페이지가 해킹당했지만 고객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발생한 카페베네 홈페이지 해킹사건에 대해 일명 '누리꾼 수사대'가 해킹범 수사에 나섰다. 각종 블로그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누리꾼들은 해킹범이 일본 혹은 터키 사람으로 추정되며 '디페이스먼트(홈페이지위변조)'라는 해킹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미뤄 해당 사이트에 대한 내부 서버 접근권한까지 가질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는 등의 분석을 내놓았다.
 
현재 [[한국도로공사]]와의 88억여원의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 중이다. 2013년 2월 한국도로공사와 중부고속도로 하남 만남의 광장 휴게소를 커피 테마파크로 조성하는 900억원 규모의 민자유치 개발사업자로 선정됐으나, 체결 이후 카페베네의 전반적인 사업이 부진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계약 이행에 차질이 생겨 제대로 이행을 못하자 3개월 뒤에 계약해지 통보를 받고 도로공사로부터 소송을 당했다.<ref>[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0528102023496 카페베네, 실적 부진에 이미지 추락으로 증시상장 물건너 가나?].스포츠조선.2014년 5월 28일.</ref>
 
또한, 한국 태생의 독립 커피 프랜차이즈로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지녔다. 카페베네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으며, 열정적인 CSR 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 이미지를 구축했다. 현재 지적재산권과 상표권은 국내 89건, 해외 100건을 갖추고 있다.
== 참고 자료 ==
 
 
특화된 디자인과 메뉴도 자랑이다. 고객에 대한 가치, “More than Coffee"를 신념으로 커피 정체성을 개편, 커피 아카데미를 시행(4.4 계속)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젤라토, 와플, 빙수 등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의 선구자이며, 최초의 한국과 유럽 빈티지 인테리어를 갖추기도 했다.
 
 
카페베네는 공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해외 카페 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다. 12개국 100여개 매장(중국 제외)을 보유하고 있으며(동남아 9개국, 중동 1개국, 중앙아시아 1개국, 미주 1개국), 2017년 사우디 도시별 거점 매장을 확대했다.(Taif, Tabuk, Qaseem, Jeddah)
 
 
'''5-2. 다양한 메뉴'''
 
카페베네는 특화된 커피 메뉴를 자랑한다. 카페베네는 세계 최고의 로스터기를 사용해 생두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로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항상 균일한 품질의 로스팅을 진행해 언제 어디서나 항상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철저한 품질관리는 좋은 커피 맛의 기준이기에 생두 선정부터 블랜딩, 로스팅까지, Q-Grader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좋은 맛의 커피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 카페베네는 사계절 제철 원료를 사용한 시즌 메뉴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고객에게 신선함과 건강함을 제공한다. 카페베네 시즌 메뉴는 매 시즌 독특하고 색다른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신선한 제출 재료를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카페베네는 세대별 No.1 아이템을 출시하며 카페 시장을 선도해왔다. 먼저 와플 메뉴를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두 번째로 전에 없던 새로운 빙수 메뉴로 디저트 트렌드를 선도했다. 다음으로 뉴욕 베이글과 크림 치즈를 론칭해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였으며, 콜드브루 커피 역시 론칭해 다양한 제품군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다양한 시즌 음료와 디저트로 카페베네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이러한 카페베네의 맛있는 디저트와 다양한 메뉴는 대중이 카페베네를 찾는 이유가 됐다.
 
 
'''5-3. 로스팅'''
 
카페베네는 2014년 7월 글로벌 양주 공장을 준공하고 국내 1위 규모의 월 커피 로스팅 능력(498tons)을 갖췄다. 생두창고 저장가능량은 1,354 t이며, 일일 최대생산량은 17,000kg이다.
 
 
양주 로스팅 플랜트는 부지 16,500㎡, 연면적 8,600㎡로 최첨단 로스팅 시설과 항온항습설비, 최신 자동 시스템이 경쟁력이다. 전 세계 M/S 1위 로스터기(PROBAT – DRUM / NEOTEC – AIR)를 사용, 균등한 고품질 로스팅 능력을 갖췄다. 여기에 항온항습설비를 통해 생두의 적정 수분을 유지하며, 일정한 온/습도 관리를 통한 생두 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생두 투입부터 포장까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가 진행되며, 총 4단계의 최신식 자동화 이물질 정선 라인 강화했다.
 
 
카페베네 양주 로스팅 플랜트는 국제적 기준에 맞는 생산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ISO, HACCP, HALAL, 유기농(ORGANIC) 인증 취득했다.
 
'''5-4. 커피 아카데미'''
 
카페베네는 커피 아카데미를 통해 포괄적이고 세분화 된 교육 과정을 제공하며 전문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있다. 카페베네 커피 아카데미는 고품질 커피 추출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연건평 990m2 규모로, 매장운영에 필요한 모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카페베네 가맹점 직원 교육으로 POS 운영 실습, 커피 이론 교육, 커피 실습 교육, 음료 디저트 교육을 진행하며, POS 운영 서비스 교육과 POS 롤 플레잉 교육, 커피 이론 및 문화 이론 교육과 동영상 자료를 활용한 교육, 에스프레소 추출과 핸드 드립, 스페셜 드링크 과정 교육, 프라페노, 과일빙수, 와플, 빙수, 디저트 제조 교육을 진행한다.
 
 
카페베네 커피 아카데미에서는 매장 운영을 위한 원 스톱 교육이 진행되며, 카페베네 가맹점 전 직원에게 커피 이론 진행, 커피 실습 진행, 전문 바리스타의 지도, 체계적인 프로그램 등의 교육을 제공, 전문 바리스타로 양성해 커피 추출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다.
 
 
'''5-5. 마케팅'''
 
카페베네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신메뉴를 지속 출시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인절미 신메뉴 5종(2018년 10월),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티 4종(2018년 11월), 겨울과 어울리는 동유럽의 커피와 디저트 4종(2018년 11월), 제철 과일 딸기 활용한 봄 시즌 신메뉴 6종(2019년 1월), 설맞이 ‘카페베네 기프트 세트'(2019년 1월), 망고 과육 듬뿍 들어간 ‘대만 망고 젤리‘ 디저트(2019년 2월) 순으로 출시했다.
 
 
또한, 트렌드 반영 및 소비자 편의를 돕는 다양한 협업을 전개하고 있다. 친환경 브랜드 ‘프랭크그린‘과 협업 및 MD 상품을 출시(2018년 10월)했으며, 배달 앱 ‘배민라이더스‘와 업무 제휴를 통한 배달 서비스를 시작(2018년 11월)했다. 카카오페이와 결제 서비스를 제휴(2018년 0월)했으며, 캐릭터 IP브랜드 보니크루의 돼지 캐릭터 ‘마니마니‘와의 콜라보를 통해 리유저블컵과, 스티커 출시(2019년 1월)했다.
 
 
혜택은 물론 즐거움까지 전하는 각양각색 이벤트도 펼친다. 멤버십 가입 고객 대상 영화 ‘안시성‘ 시사회 참여 이벤트(2018년 9월)와 겨울 신메뉴 ‘The Memory’ 출시 기념 동유럽 여행 이벤트를 진행(2018년 11월)했으며, 겨울 스페셜 기프트 ‘카페베네 아이디얼 가습기‘ 증정 이벤트(2018년 12월)를 펼쳤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커스터마이징 크리스마스 컵 그리기 이벤트를 진행(2018년 12월)했으며, 멤버십 회원 가입 혜택 증정 이벤트도 진행(2019년 1월)했다.
 
 
=='''5-6. 인테리어 =='''
 
카페베네는 스타 마케팅, 20~30대가 선호하는 스타일, 회벽의 질감을 살리고 원목과 블루의 느낌을 강조한 인테리어, 붙박이 의자에 노트북용 전원 콘센트 설치, 유럽풍의 편안한 분위기 등으로 기존 시장과의 차별화를 하였다. 또한 자유로운 인터넷 이용과 프라이버시를 위한 분할된 공간 조성으로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 이른바 카공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페베네 매출의 절반 이상이 커피보다 인테리어 및 설비 부분에서 발생한다. 이를 놓고 업계 일각에서는 800개가 넘는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문어발식 확장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을 올리기보다 매장 인테리어로 회사 수익을 올리는데 주력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카페베네#cite%20note-14|<refsup>[http://www.kjtimes.com/news/article.html?no=15594 카페베네 ‘神話’ 김선권 대표, 인테리어 장사 논란 왜(?)14].KJTIMES.2013년 1월 7일.</refsup>]] 프랜차이즈 사업은 신규 가맹점에서 받는 가맹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으로 큰 수익을 내지만, 기존 가맹점에 원재료를 공급하고 받는 수입이 주 수입원이 돼야 안정적인 경영이 가능하다. 하지만,현재 카페베네는 인테리어원재료 비용이공급과 매출의로열티가 50%를 넘는수입원으로 반면가맹점 본업인개설이나 커피판매에서는인테리어를 오히려통해 손해를수익을 보는올리는 것으로구조가 알려졌다아니다. 끊임없이 신규 매장을 열어야 이익이 나는 구조다.<ref>[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10카페베네 ‘김선권식 문어발 확장’ 결국 탈났나?].월요시사.2013년 3월 28일.</ref>
 
== 6. 신규사업 실패 ==
이탈리안 피자 파스타 전문점 블랙 스미스를 열었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블랙스미스에 무허가로 축산물을 판매하다가 적발되기도 하였다.<ref>[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0522112702519카페베네, 자회사 '블랙스미스'에 무허가 축산물 판매]{{깨진 링크|url=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0522112702519%EC%B9%B4%ED%8E%98%EB%B2%A0%EB%84%A4%2C }}.SBSCNBC.2014년 5월 22일.</ref> 베이커리 마인츠돔, [[드러그스토어]] 브랜드인 디셈버 24를 런칭했으나 6개월만에 철수하고, 블랙스미스와 마인츠돔 사업을 관할하는 법인 ‘비앤에스 에프앤비(B&S F&B)’를 물적 분할을 통해 설립한 뒤 곧바로 마인츠돔의 창업자인 홍종흔에게 회사 지분 50%를 매각한 이후 홍종흔이 독자적으로 경영하고 있으며 카페베네는 이 회사의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지만 경영에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ref name="시달리는 카페베네 돌파구 있나">[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378‘위기설’ 시달리는 카페베네 돌파구 있나?].시사포커스.2014년 4월 11일.</ref> 현재 본업인 커피 프랜차이즈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집중하는 등 본질에 충실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7. 논란 및 사건 ==
카페베네의 커피 맛이 매우 떨어진다는 논란이 있다.<ref name="kh">{{뉴스 인용|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69485|저자=선대식,유성호|제목="카페베네 매장 관리 안 되니 커피 맛 떨어져"|출판사=[[오마이뉴스]]}}</ref> 카페베네의 전 본부장이었던 강훈은 매장 500개가 넘어가니 원두 재료, 로스팅 기술, 매장 직원의 커피 추출법에 대한 관리가 잘 안 돼, 카페베네의 커피 맛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쓴 맛이 강하다는 의견이 많다고 전했다.<ref name="kh" /> 시고 떨떠름하다는 여론도 있었다. 이런 커피 맛 논란은 국내 최대 규모의 로스팅 플랜트 건설과 지속적인 로스팅 프로파일 변경 노력으로 조금씩 수그러 들고 있다.
 
상권분석이 철저히 이뤄지지 않아 여러 가맹점을 무분별하게 허가해 카페베네 가맹점주들에게 고스란히 피해로 돌아온다는 논란도 있다. 창업시장에 ‘급매물’로 나온 커피전문점 80%가 카페베네라는 뉴스 등이 그 대표적 사례다.<ref name="답습" /><ref name="chosun1">{{뉴스 인용|url=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11/11/22/201111220500000/201111220500000_1.html|제목="겹치기 상권? 오해다! 내년부터 스타 마케팅 안 한다"}}</ref><ref name="시달리는 카페베네 돌파구 있나" /> 대부분은 고수익을 보장한다면서도 점주의 사정으로 운영이 어렵게 됐다며 '급매'자를 달고 나온 매물들인 것으로 파악되지만, 업계에서는 고수익이 보장된다면 과연 이처럼 급매물이 쏟아질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ref name="kh" /><ref name="asi1">{{뉴스 인용|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41910511386735||제목=카페베네의 '미스터리' "월 5000만원이라는데 급매물은 왜?"}}</ref><ref name="sisain1">{{뉴스 인용|url=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9593|제목=카페베네의 습격, 골목을 점령하다|저자=주진우 기자}}</ref> 급매물은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가 아닌 창업 컨설팅 업체에서 임의로 올려 놓고 양도양수를 조장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당시 카페베네 브랜드는 핫한 브랜드였기 때문에 개연성이 있어 보인다.
 
[[2013년]] 2월 23일 카페베네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공포스러운 장면이 떠올라 이용객들을 불편하게 했다. 현재 카페베네 창에는 공포영화의 한 장면처럼 한 여인이 머리카락 사이로 내려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림이 뜨며 해커의 이메일 주소 등 해커의 신상에 대한 짤막한 글이 떴다.자사 홈페이지가 해킹당했지만 고객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발생한 카페베네 홈페이지 해킹사건에 대해 일명 '누리꾼 수사대'가 해킹범 수사에 나섰다. 각종 블로그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누리꾼들은 해킹범이 일본 혹은 터키 사람으로 추정되며 '디페이스먼트(홈페이지위변조)'라는 해킹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미뤄 해당 사이트에 대한 내부 서버 접근권한까지 가질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는 등의 분석을 내놓았다.
 
== 8. 참고 자료 ==
* 《스타벅스를 이긴 토종 카페 카페베네 이야기》 강훈(저자) .다산북스. 2011년 04월 08일. {{ISBN|9788963705453}}.
* 《꿈에 진실하라 간절하라》 김선권(저자) .21세기북스. 2012년 11월 15일 . {{ISBN|9788950944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