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무지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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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인물 ===
* [[유이 (1988년)|유이]] : 김백원/장하빈 역(아역:[[김유정 (배우)|김유정]], [[이채미]])
:강정심 회장의 친손녀이자 장덕수와 윤영혜의 친딸. 훗날 황금수산 대표. 도영과는 중학교 동창이며 또 도영은 학창시절 김백원(본명:장하빈)의 유일한 친구이다. 강정심 회장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진기의 사주를 조강두에게서 받은 김천원(강경미)의 친부인 강동팔에게서 유괴된다. 원래의 계획은 일주일만 있다가 강 회장의 집으로 돌아 갈 예정이었으나 어린 마음에 무서워서 유괴되었던 창고에서 탈출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만원과 함께 한주에게 입양 되었고, 백원의 어린 시절은 그야말로 고생이었다. 말 그대로 찢어지게 가난했던 양부 한주의 밑에서 갖은 고생을 다 하고 컸다. 그 어린 나이 때부터 집안살림을 도맡아 했다. 아무리 가난해도 이보다도 더 가난할 수는 없었으며 그렇게 가난하디 가난한 형편을 견뎌내는 것도 혼자만의 부담이었다. 택도 없는 생활비로 6명인 식구들의 생활을 책임지는 것도 힘든데... 또 한주가 천원(강경미)을 맞아들임으로 인하여 형편은 더 찢어지게 가난해진다... 그러다 진기와 영혜로 인해서 밀수에 가담했던 한주의 실수로 일원은 밀수품 창고에서 질식...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사망하게 되었고 막내 영원은 오빠 만원의 실수로 인해 헤어지게 되었으며 자신의 이기심을 채우기 위해 천원은 백원과의 믿음을 배신한 채 영혜에게로 재입양 된다. 이로 인해 한주가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으며 한주의 누명을 벗기기 위함과 진기와 영혜를 벌하기 위해, 그리고 잃어버린 영원을 위해 경찰이 된다. 그런데 백원의 눈에 거슬리는 한 사람이 있다. 백원이 애써 잡은 범인을 자꾸 풀어주고 백원이 잡으면 또 풀어주고... 바로 백원의 중학교 동창 도영이다. 그렇게 이들 둘은 티격태격 하다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지만 진기의 모든 실체를 알게 됨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고 친모가 영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런데 백원의 눈에 거슬리는 한 사람이 있다. 백원이 애써 잡은 범인을 자꾸 풀어주고 백원이 잡으면 또 풀어주고... 바로 백원의 중학교 동창 도영이다. 그렇게 이들 둘은 티격태격 하다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지만 진기의 모든 실체를 알게 됨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고 친모가 영혜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