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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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관련하여 그 종교에 귀의하여 우러나오는 경건한 마음은 '''종교심'''(宗敎心){{.cw}}'''신심'''(信心){{.cw}}'''신앙'''(信仰){{.cw}}'''불심'''(佛心)이라 하며, 종교적 신앙에 따르는 마음가짐은 '''종교의식'''(宗敎意識)이라 한다. [[기독교]]에서는 [[전례]] 또는 [[예전]]이라고 부르는 '''종교 의례'''(宗敎儀禮)는 종교에서 신앙의 대상을 예배하기 위한 여러 예식(Ceremonial: 의식에서의 [[성직자]]와 청중의 상징적인 행동과 시각적, 청각적인 상징){{.cw}}순서(Order: 고정된 순서){{.cw}}의식(Ritual: 말이나 노래같은 음성을 표현되는 문서화된 의식과 기도문)을 가리키며 '''종교 의식'''(宗敎儀式)이라고도 한다.
 
ㅅㄱ
=== 종교에 대한 학자들의 정의 ===
고대로부터 종교는 신과의 관계 속에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현대 시대에 와서 종교는 신과의 관점보다는 인간의 내재적 요소 속에서 종교의 본질을 찾으려고 한다. 학자들은 종교를 인간의 지, 정, 의, 도덕, 이성 등 각각 하나를 강조하며 설명한다.
* 뮬러 - 무한한 존재를 지각하는 것, 이것이 인간의 덕성을 감화시킨다.
* 틸레 - 자기보다 우월한 존재를 존경하며, 믿고, 접촉을 갈망하는 것이다.
* 타일러 - 영적 존재에 대한 숭배와 신뢰이다(the belief in spiritual beings).
* 듀크하임 - 종교를 성스러운 것들과 관련된 믿음과 실천의 통합된 체제라고 한다(unified system of beliefs and practices relative to sacred things).
* 볼프 - 의지의 자유를 강조하며 도덕 종교를 말한다.
* 칸트 - 의지 곧 실천 이성에 기초를 두고, 종교를 이성의 한계 안에 가둔다.
* 헤겔 - 종교의 자리가 지성 속에 있다고 본다.
* 칼 맑스- 종교는 인간의 발전에 방해물로 인간은 스스로가 구원해야 한다.
* 흄 - 종교가 없는 사람은 없다.
* 슐라이에르마허 - 종교란 무한자에 대한 절대 의존 감정이다.
* 하르낙 - 도덕적인 개념을 강조한다.
* 리츨 - 인간 의지를 강조함으로써 기독교를 인격적 종교로 만든다.
* 트뤌취 - 인격적 확신이다.
* 불리커 - 신적인 힘, 혹은 초자연적인 힘이다.
* 반 더 리우 - 마나(힘)이다.
* 오토 - 엄청나며, 동시에 매혹적인 신비의 체험이다.
* 화이트헤드 - 종교란 내적 요소들을 정화하는 믿음의 힘이다. 종교는 개인이 자신의 고독을 다루는 것이다.
* 스미스 - 종교 대신 신앙으로 본다.
* 유진 니다- 최종적이거나 최상의 관심사이다.
* 틸리히 - 궁극적 관심이다.
* 벌코프 - “종교는 인간 생활에 있어서 가장 깊은 근원과 접촉하고, 인간의 사상을 지배하며 인간의 감정을 자극하고 인간의 행동을 지도하는 것”으로 말한다.
* 윌리엄 제임스 - 물질적인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관계가 종교의 핵심이다.
 
== 종교의기원에 관한 이론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