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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근의 계획도시인 [[창원시]]가 발전하면서 [[1990년대]] 초에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어 [[1995년]] [[1월 1일]] 도농통합 직전에는 인구가 35만명까지 줄어들었다. 마산시는 [[1990년대]] 후반부터 [[내서읍]]에 택지지구를 개발하는 등 인구 감소폭을 완화시켰으나, 인구가 40만명인 시에 구제를 유지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잇따라 [[2000년]] [[12월 31일]]에 구를 폐지하였다.
 
한편,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생활권이 같은 데다가 과거에는 한 행정구역을 이루었던 [[창원시]], [[진해시]]와 통합하자는 움직임이 지역정치권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2010년]]에 이명박 정부의 행정구역 통합 추진에 따라 [[2월 17일]] 통합시 명칭을 [[창원시]]로 확정하고, [[7월 1일]]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였다. <ref>{{웹 인용 |url=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84066 |제목=`창마진` 통합시 명칭 `창원시`로 잠정 결정 |확인날짜=2010-02-17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107152244/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84066 |보존날짜=2014-01-07 |깨진링크=예 }}</ref><ref>[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0/02/17/0505000000AKR20100217229900052.HTML?template=2087 창원ㆍ마산ㆍ진해 통합시 이름은 `창원시'(종합)], 《연합뉴스》 [[2010년]] [[2월 17일]]</ref> 통합과 함께 마산시가 폐지되고 통합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합포구]]로 분구되었으며, 기존의 마산시청사는 마산합포구의 청사로 사용되고 있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507024021 통합창원시 구청이름 결정], 《서울신문》 [[2010년]] [[5월 7일]]</ref>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