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대 (축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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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인천과의 2009 K리그 플레이오프 연장전 때 [[김정우 (축구 선수)|김정우]]와 교체투입되었고, 그 과정에서 [[정성룡]]은 필드 플레이어로 뛰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그리고, 인천과의 승부차기에서 3-2 승리를 이끌어냈으며<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4&oid=117&aid=0002048286 성남 GK 김용대-정성룡 동반 출전 진풍경, 승부차기 승리 합작] - 마이데일리</ref>, [[FA컵 2009|FA컵]] 결승전에는 주전으로 뛰어 준우승을 이끌어냈다. 그 후, 잠시동안 성남에서 주전 자리를 굳힌 정성룡과 경쟁 구도를 이뤘다.
하지만, 시즌이 끝난 후, [[신태용]] 감독이 자신이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부터 중용해오던 정성룡을 선택하게 되자, 2010 시즌을 앞두고 [[FC 서울]]로 이적하여 <ref>[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22&aid=0002102297 GK 김용대, FC서울 유니폼 입는다.] - 세계일보</ref>, 서울을 10년 만에 K리그 우승하는데 공헌한데 이어 [[K리그 베스트 11]] GK부문에 선정되었다.
 
2011 시즌 중, 2011년 4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제주와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25분 [[신영록 (1987년)|신영록]]과 부딪히며 코뼈 골절 부상을 당하자, 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출전하기도 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76&aid=0002104096 김용대 코뼈 골절 수술, 최용수 감독대행 첫 상처] - 스포츠조선</ref><ref>[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139&aid=0001973366 코뼈 골절 당한 김용대, 엔트리 복귀] - 스포탈코리아</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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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3&aid=0000029468 울산 현대, 베테랑 골키퍼 김용대 영입] - 인터풋볼</ref>
 
2016년 4월 17일에 열린 제주와의 홈 경기에서 [[K리그 클래식]] 통산 11번째로 400경기에 출전하였다. 이 경기에서 김용대는 2번의 슈퍼 세이브를 보였지만, 팀이 0-1로 패배하여 빛이 바랬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3300801 '통한의 결승골 허용' 김용대, 빛바랜 400경기] - 오쎈</ref> 6월 15일에 있었던 [[전남 드래곤즈|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4라운드에서 전반 3분에 나온 [[김영욱 (1991년)|김영욱]]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강타, 김용대를 맞고 골라인을 통과했다. 이는 김영욱의 득점이 아닌 자책골로 인정되어 프로축구 통산 10호 골키퍼 자책골로 기록되었다. <ref>[http://sports.news.naver.com/k_league/news/read.nhn?oid=413&aid=0000035346 김용대, 프로축구 통산 10호 골키퍼 자책골] - 인터풋볼</ref> 뒤이어 2016년 10월 2일에 있었던 리그 33라운드에서 인천 김도혁이 올린 크로스가 김성환을 맞고 굴절, 김용대를 맞으며 골이 되었고, 한 시즌에 두 번이나 자책골을 만드는 불운을 겪었다.
 
2017년 2월 7일에 있었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킷치 SC|킷치]]의 다섯번째 키커 페르난도의 슛을 막아내어 4-3 으로 승리, 울산을 ACL 본선 E조에 합류시켰다.<ref>[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15&aid=0003724695 키치SC-울산현대 승부차기로 울산 승..김용대의 '슈퍼 세이브'] </ref>
 
그리고, [[울산 현대 축구단|울산]]을 34년 만에 FA컵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13년 만에 두 번째로 FA컵 MVP에 선정되었다. <ref>[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0&aid=0000423463 ‘선방쇼’ 김용대, FA컵 MVP…13년 만에 2번째 수상] </ref>
 
2018 시즌을 끝으로 FA 신분이 된 김용대는 현역 은퇴하여 [[이강 (축구 선수)|이강]], [[송종국]]과 함께 SLFC라는 클럽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9년 4월 20일에 울산과 성남과의 경기 때 은퇴식을 치렀다. <ref>[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73099 ‘국가대표 출신 GK’ 김용대, 은퇴 …내달 20일 은퇴식] </ref>
 
== 국가대표팀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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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2017년 5월 25일에는 [[김도훈 (1970년)|김도훈]] 감독과 [[김인성]], [[이종호 (축구 선수)|이종호]], [[김승준 (축구 선수)|김승준]], [[최규백]], [[박용우 (축구 선수)|박용우]], [[정승현 (축구 선수)|정승현]] 등 울산 현대 선수들과 함께 [[피파온라인3]]의 신규모드 3vs3 롤플레이 모드 시연과 직접 게임하는 광고 영상을 촬영하였다. <ref>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075652 울산, 피파온라인3 광고 모델 됐다…'아시아 구단 최초'] </ref>
 
==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