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2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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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
* 2월 - [[마카오]]에 기착 중이던 에리콘 호의 함장 [[장바티스트 세실]]이 마카오 주재 [[파리 외방전교회]] 경리부장 나폴레옹 리브와(Napoléon Libois) 신부에게 조선 학생 한명을 자기에게 통역관으로 달라고 하였다. 리브와 신부는 이번 기회에 여러 해 동안 중단되어 있는 조선교회와의 연락을 다시 시작하기를 희망하며 기꺼이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ref>[[#달레 (1874b)|달레 (1874b)]] 257쪽. "Dans ce but, en février 1842, il demanda à M. Libois, procureur de la congrégation des Missions-Étrangères à Macao, de lui confier pour quelque temps un des jeunes Coréens élevés chez lui, afin qu'il pût lui servir d'interprète dans le cas où il irait en Corée. M. Libois accepta avec joie cette proposition, espérant par là renouer les communications, interrompues depuis plusieurs années, avec l'Église de Corée."(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1842년 2월, 그는 마카오에 있는 외방전교 수도회의 재무 담당관 리브와 씨에게, 당분간 그와 함께할 한국인 청년 학생을 그에게 맡겨줄 것을 요청하였다. 그것은 그가 한국에 갈 경우에 통역자로서 역할을 할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리브와 씨는, 그로써 수년 전부터 중단된 한국 교회와의 연락이 다시 이어지기를 희망하며, 그 제안을 기쁘게 수락하였다.)</ref>
* [[3월 9일]] -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 초연.
* 3월 - 마카오에서 [[김대건]]·[[최양업]] 신부가 유학을 마치고 졸업을 하였다.<ref>{{저널 인용 |저자=박해진 |날짜=1994 |제목=역사탐방 : 민족혼의 제단에 바친 밀알 - 김대건과 민영환 - |url=http://kiss.kstudy.com/journal/thesis_name.asp?tname=kiss2002&key=1776811 |저널=도시문제 |출판사=대한지방행정공제회 |권=29 |호=302 |doi= |쪽=129|확인날짜=2016-02-13|인용문=김대건, 최양업은 신부수업을 정진하여 1842년 3월에 졸업을 하니,...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