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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
한국사에서는 [[고려|고려 시대]]에 처음 등장하였는데, 5등작(공, 후, 백, 자, 남) 중에서 최고의 지위를 점한다. 고려 때 제후는 왕의 종친인 경우 공(公),후(侯),백(伯)에 비종친인 경우 정2품 국공(國公), 종2품 군공(郡公), 정5품 현후(縣侯), 정5품 현백(縣伯), 정5품 개국자(開國子), 종5품 현남(縣男)에 봉작 되었다. 대부분 왕자들은 공(公),후(侯)에 봉작되었으며 후(侯)에 초봉되었다가 공(公)으로 진봉되는 것이 관례였다. 국공(國公)에 봉작된 이로는 조선국공(朝鮮國公) 이자겸, 개성국공(開城國公) 왕기 등이 있다. 봉작제는 [[충렬왕]] 때에 [[원나라|원]]의 내정 간섭에 의해 체제가 격하되어 잠정적으로 폐지되었지만, [[공민왕]]때에 다시 부활하였다. 그러나 [[고려]]가 멸망하고 [[조선]]이 개국되자, [[1398년]](태조 7년) 왕자를 공(公)으로, 종친과 부마를 후(侯)로, 정1품을 백(伯)으로 봉하기도 하였으나,
그밖에 외국으로부터 국공에 봉해진 사례도 있다. [[삼국시대]] 말, [[고구려]] 유민 지도자인 [[대중상]]이 [[중국]] [[당나라]]로부터 진국공(震國公)의 작위를 받은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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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스터 공작]] (Duke of Leinster, 1766년) [[파일:FitzGerald arms.svg|25px]]
#*제9대 레인스터 공작 모리스 피츠제럴드 (Maurice FitzGerald, 9th Duke of Leinster)
#[[애버콘 공작]] (Duke of Abercorn, 1868년)
#*제5대 애버콘 공작 제임스 해밀턴 (James Hamilton, 5th Duke of Aberc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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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파이프 공작 데이비드 카네기 (David Carnegie, 4th Duke of Fife)
#[[글로스터 공작]] (Duke of Gloucester, 1928년) [[파일:Arms of Richard, Duke of Gloucester.svg|25px]]
#*[[글로스터 공작 리처드|제2대 글로스터 공작 리처드]] (Prince Richard, 2nd Duke of Gloucester)
#[[켄트 공작]] (Duke of Kent, 1934년) [[파일:Arms of Edward, Duke of Kent.svg|25px]]
#*[[켄트 공작 에드워드|제2대 켄트 공작 에드워드]] (Prince Edward, 2nd Duke of Kent)
#[[에든버러 공작]] (Duke of Edinburgh, 1947년) [[파일:Arms of Philip, Duke of Edinburgh.svg|25px]]
#*[[에든버러 공작 필립|제1대 에든버러 공작 필립]] (Prince Philip, 1st Duke of Edinburgh)
#[[요크 공작]] (Duke of York, 1986년) [[파일:Arms of Andrew, Duke of York.svg|25px]]
#*[[요크 공작 앤드류|제1대 요크 공작 앤드류]] (Prince Andrew, 1st Duke of York)
#[[케임브리지 공작]] (Duke of Cambridge, 2011년) [[파일:Arms of William, Duke of Cambridge.svg|25px]]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제1대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 (Prince William, 1st Duke of Cambridge)
관계없이 그 석차가 앞선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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