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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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집 DEVOTION (2003) ====
5.5집의 활동이 끝난 후 그 해에 [[대한민국]]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S.E.S.가 공식 해체를 선언하고, 4인조 틴팝 걸그룹 핑클이 개인활동을 위해 활동 중단을,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0164739 댄스그룹 'S.E.S' 해체한다 :: 네이버 TV연예]</ref> 베이비복스 역시 리더 [[김이지]]가 드라마촬영으로 인해 해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증폭되었지만 이를 부정이라도 하듯, [[2003년]] 통산 6번째 앨범이 되는 <DEVOTION>을 발표한다. 국내를 포함해 대만, 홍콩, 태국, 일본, 베트남 등 7개국에서 동시 발매되었는데<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9&aid=0000027004 한류 열풍 음반으로 잇는다" : 네이버 뉴스]</ref> 전세계에서 선주문량만 40만장에 달하는 큰 기록을 세웠다.<ref>{{웹 인용 |url=http://www.dotoru.com/bbs/view.php?id=hot_news&no=150 |제목=보관 된 사본 |확인날짜=2014-04-28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429050800/http://www.dotoru.com/bbs/view.php?id=hot_news&no=150 |보존날짜=2014-04-29 |깨진링크=예 }}</ref> 국내에서 역시 발표 2주만에 음반 차트에서 6위로 치솟기도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0028034 [핫트랙]'베이스복스' 6위 훌쩍 : 네이버 뉴스]</ref> 그리고 지난 [[1월]]에, 베이비복스는 지구촌나눔홍보대사로 홍보대사로 위촉받아<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0006631 [인물과 화제]지구촌나눔운동 홍보대사 : 네이버 뉴스]</ref> 앨범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한원했다. 6집 앨범은 중국에서도 큰 성과를 얻었는데, 훗날 영어 시험지에도 등장하며 화제가 되었다.<ref>[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11040110245097896&outlink=1 베이비복스가 中 영어시험지 지문에? - 머니투데이 뉴스]</ref> 타이틀곡 <나 어떡해>는 [[김창환 (작곡가)|김창환]]이 작곡한 빠른 테크노 리듬과 신시사이저 전자음이 어우러진 유로팝 분위기의 댄스곡으로<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0183605 [새음반]베이비복스 2년만에 6집 ‘디보션’ 발표 : 네이버 뉴스]</ref> 슬픈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로 인기를 끌었다. 활동 후반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 제도 도입 후 첫 여성그룹 수상에 성공하기도 했다. <나 어떡해>로 활동 하던 중 멤버 간미연이 오전 스케줄을 위해 10시쯤 벤을 타고 올림픽 대로를 지나다가 교통사고가 일어나 팬들에게 큰 걱정을 끼쳤지만 다행히도 외상은 없었다. 그리고 [[뉴욕]]에 공연을 갔다가 항공기에 폭발물 오인 소동이 일어나 테러의 위협을 당해 20시간동안 공포에 떨었고 이로 인해 비행 시간이 4시간이나 지체되어 [[SBS 인기가요]] 스케줄을 펑크 낼 뻔 했지만 다행히 스케줄을 이상없이 소화해냈다.
 
[[2003년]] [[9월]], 멤버 [[이희진 (1979년)|이희진]]이 뮤지컬 <펑키펑키>를 위해 고된 연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에 납치를 시도하는 괴한들에게 저항하며 격투를 벌였고, 그녀의 비명소리를 들은 행인들이 뛰어오자 괴한들은 그대로 달아났다. 당시 주변에 있던 한 목격자는 "한적한 골목에 주차해 있던 흰색 트라제 XG 옆으로 이희진이 지나가자 서너명의 건장한 젊은이가 문을 열고 다가와 승강이를 벌였고, 그녀가 소리를 지르며 저항하자 황급히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라고 말했다. 이희진의 가방에는 수표·현찰 120여만원과 CD플레이어 등 총 1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목격자는 "사건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희진은 넘어져 있었고, 여기저기 작은 상처들이 보였다"라며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확인해줬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소속사측은 "일단 피해가 크지 않고, 일이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아 경찰 수사는 의뢰하지 않았다."<ref>{{웹 인용 |url=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1224 |제목=보관 된 사본 |확인날짜=2014-04-28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50406124619/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1224 |보존날짜=2015-04-06 |깨진링크=예 }}</ref>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