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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승연
| 원어이름 = 金昇淵
| 출생일 = {{출생일과 만나이|1952|2|7}}
| 출생지 =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원군]] [[천안읍]]
| 본관 = [[순천 김씨|순천]](順天)
| 학력 = 드폴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석사 <br> [[서강대학교]] 경영학 명예박사
| 직업 = 기업인
| 소속 = [[한화그룹]] 회장<br> 천안북일학원 이사장
| 종교 = [[성공회]](신명: 프란시스)
| 자녀 = [[김동관]](장남), [[김동원 (1985년)|김동원]](차남), [[김동선 (승마 선수)|김동선]](삼남)
| 부모 = [[김종희 (1922년)|김종희]](부), 강태영(모)
|형제 = [[김영혜]](누나), [[김호연 (1955년)|김호연]](아우)
| 배우자 = 서영민
| 친척 = [[김종철 (1920년)|김종철]](백부) <br /> [[김종식 (1935년)|김종식]](숙부) <br /> [[서정화 (1933년)|서정화]](장인) <br /> 서수민(처남) <br /> 서홍민(처남) <br /> [[김신 (1922년)|김신]](사돈) <br /> [[김양 (공무원)|김양]](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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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 1981년: [[한화그룹]](구 한국화약그룹)회장
* 1984년: [[그리스]] 명예 총 영사
* 1985년: [[한화 이글스|한화이글스]] 구단주
* 1991년: 한미친선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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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활동 후원===
한화 창업자 현암 회장은 1980년에 [[북일고등학교]] 야구팀이 창단 3년 만에 봉황기와 화랑기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실업 야구단을 창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승연 회장은 유지를 이어받아 1986년 프로야구 제7구단으로 [[한화 이글스|한화이글스]]를 창단하며 야구회관을 건립 기증했다.
1982년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회장에 취임해 1997년 사퇴할 때까지 대한체육회 산하 가맹 단체 회장 중 가장 오랜 기간인 15년 동안 재임, 1988년 국제아마복싱연맹이 A급 대회로 지정한 서울컵 국제복싱대회를 창설하여 격년제로 시행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한국 아마복싱의 위상을 높이는 데 노력을 꾸준히 펼쳐 왔다. 1982년 아시아 아마추어복싱연맹(FAAB) 회장 피선과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AIBA) 부회장 겸 아시아 지역 회장에 선임된 후 4년 임기직을 4차례에 걸쳐 연임했다. 또 2009년 8월에는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AIBA) 산하 신설 재단인 국제복싱발전재단(FBB)의 초대 이사장에 추대됐다. 이외에도 [[대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겸 대한체육회 부회장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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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임 사건 ===
2004년 ~ 2006년 위장계열사의 빚을 갚기 위해 3200여억원대의 회사 자산을 부당지출하고, 계열사 주식을 가족들에게 헐값에 팔아넘겨 1041억원의 손실을 회사에 떠넘긴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이 중 1585억원에 대한 배임은 유죄로 판단했다.
2012년 8월 16일 1심 징역 4년 벌금 51억원 선고, 2013년 4월 15일 항소심 징역 3년, 벌금 51억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151573 김승연 회장 항소심 징역 3년·벌금 51억원]</ref>2013년 9월 25일 상고심 원심 파기환송. 2014년 2월 11일, [[집행유예|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사회봉사 300시간을 선고받았다.
=== 차남 폭행자 청계산 보복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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