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해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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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본태합기====
회본태합기(일본 에도시대)명량해전도에 그려진 섬은 임하도(林下島)이다. 이 문서에 수록된 그림을 임하도 실사진과 비교를 해보면 명량해전의 위치가 임하도임을 누구나 판별할 수 있다. 판옥선과 작은 전선까지 합하면 약 8-9척의 조선 수군이 임하도의 좁은 수로를 틀어막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민간인 배도 동원이 된듯 하다. 또한 난중일기에 기록처럼 통제사는 7척의(난중일기 6척과 선조실록의 배흥립) 판옥선으로 닻을 올리고 임하도를 우회하여 바다로 나아가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던 것이다. 따라서 철쇄설(鐵鎖說)은 부정되며 진도와 해남 사이의 울돌목설(鬱陶項說)도 부정된다. 또한 양도-학동리설도 부정되며 기타 다른 학설도 부정된다. 회본태합기에는 조선 수군이 임하도의 좁은 목(項)을 막기 위해서 돛대를 앞으로 눕힌것이 보인다. 삿대 역활이라역할이라 보면 맞을 것이다. 따라서 철쇄가 아니라 돛대로 봐야 한다. 먼거리서 보면 철쇄와 돛대가 혼돈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 명량 해전에 참전했던 일본 병력에 대한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