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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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의 부족 ===
IoT 기술 발달에 따른 부작용의 또 다른 하나는 표준의 부족이다. IoT 기술이 발달 될수록 이 표준의 부족에 따른 경쟁은 계속해서 과열될 것이라고 한다. <ref name="IoT: The Good The Bad The Ugly">{{웹 인용|이름1=ANAND MANI SANKAR|url=http://anandmanisankar.com/posts/IoT-internet-of-things-good-bad-ugly/|확인날짜=2017-01-15}}</ref> IoT는 프로토콜 즉, 컴퓨터 간에 정보를 주고받을 때 사용하는 일정 규칙을 기반으로 하여서 사물들에게 이 IoT 기술을 접목한다. 프로토콜의 간단한 예는 현재 우리가 URL에 사용하는 https이다. 이러한 기준이 필요한데 모든 사물에 인공 지능 기술을 넣게 되면 https 하나로는 기술의 발달이 일어날 수 없다. 더 많은 기준과 표준이 마련되어 그에 따라 이 IoT 기술은 행해져야 한다. 또한, 모든 사물에 이 IoT 기술을 접목하기 때문에 오픈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행된다. IoT라는 이 신기술이 발달하는 동안에는 표준에 따른 회사 간 또는 나라 간의 경쟁은 계속해서 치열해지는 부정적인 영향을 낳게 된다는 것이다. 그 예로, 현재 Google과 Nest가 Nest Platform을 만들기 위해 활발히 연구를 진행 중이고 이 외에도 Cisco, Qualcomm, IBM, BroadCam, Samsung, Microsoft 등이 이 표준을 만들기 위해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례를 하나 더 들자면, Qualcomm이라는 회사가 AllJoyn이라는 IoT를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을 만들었고 이에 대항하여 Google은 Thread라는 프로토콜을 만들었다. 또한, intel은 오픈 상호연결 컨소시엄이라는 협력단을 만드는 등의 프로토콜 전쟁이 시작되고 있다.
<ref>{{웹 인용|url=http://anandmanisankar.com/posts/IoT-internet-of-things-good-bad-ugly/|확인날짜=2017-01-15}}</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