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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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ristina con baston y banda.jpg|섬네일|키르치네르 부부]]
 
취임 이후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는 [[영국]]이 관할 중인 [[포클랜드 제도]]의 조차반환을 위해 노력하였다. 페르난데스는 2008년 인플레이션 억제를 내세워 농축산물 수출세 인상을 시도하다 전국적인 시위와 야당의 반대에 막혀 좌절했다. 2009년 6월 말 실시된 총선에서 집권당인 [[승리를 위한 전선]]이 패배해 과반 의석을 잃었다.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729548 <특파원이 본 G20 정상들> 페르난데스]</ref> 2010년 10월 말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는 임기 중 남편이 사망하여 미망인이 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733305 아르헨티나 키르치네르 前대통령 사망]</ref> 2011년 대통령 선거 직전, 그는 60%대의 높은 지지율을 얻고어 재선이 유력했으며,<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932815 아르헨, 식지 않는 '부부 대통령' 인기] 연합뉴스 2011년 2월 27일</ref> 결국 2011년 10월 23일에 치러진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서 53%라는 압도적인 득표를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재선 이후 경제상황 악화와 정계 대립으로 지지율이 다소 떨어졌으나, 2015년부터 다시 지지율이 올라가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대통령은 재선까지밖에 안되므로 2015년 3선 출마는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