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노믹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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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be Shinzo 2012 02.jpg|200px|오른쪽|섬네일|[[아베 신조]]]]
'''아베노믹스'''({{llang|ja|アベノミクス}}, {{llang|en|Abenomics}})는 [[일본 총리]] [[아베 신조]]가 [[2012년]]부터 시행한 경제정책으로, 과감한 금융완화와 재정지출 확대, [[경제성장]] 전략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디플레이션]] 탈출과 [[참의원 (일본)]] 선거 승리, 장기 집권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 정책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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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는 저성장 탈출을 위한 일본의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평가할 수 있으나 정책의 장기적 지속성, 성공 가능성 면에서 여전히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유동성함정|유동성 함정]]과 국가부채 기업의 투자 의욕 회복 여부가 핵심관건이다.<ref>일본 아베노믹스의 추진현황과 정책 시사점, KIEP 오늘의 세계경제, 2013년 2월27일 </ref> 아베노믹스 정책 시행이후 2013년 5월까지 주가는 55% 급등하고 개인소비증가로 1분기에 연 3.5%의 [[경제성장]]을 했으며, 엔화는 [[평가절하]]되고 있고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총리에 대한 지지율은 70%를 넘었다.<ref>[http://www.economist.com/news/leaders/21578044-shinzo-abe-has-vision-prosperous-and-patriotic-japan-economics-looks-better Abe’s master plan] The Economist, 2013.5.18</ref> 엔화약세는 수출과 내수경기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가져오겠지만, 급증한 일본 정부의 국가부채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제 전문가들은 아베노믹스로 인한 엔저의 최대 피해국가를 한국으로 꼽고 있으며, 실제 한국에선 외국인 투자금이 빠져나가고 자동차, 전기전자 등 일본과 수출 경쟁을 하는 산업의 실적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시책의 성공이 아니라,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때문에 일어난 엔화 약세와[[단카이 세대]]의 은퇴때문에 일어난 일손 부족이 원인이며, 노동자의 이익이 없다고 세계에 알려져 있다.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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