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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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의 변화 ==
독일 발도르프에 본사를 두고 있는 SAP는 글로벌지원 최고책임자인 거드 오스왈드(Gehard Oswald)를 내세워 인재양성의 협약을 체결했다. 선발된 SW인재는 국내뿐 아니라 SAP의 글로벌 R&D연구센터와 업무현장에 배치될 예정이어서 한국 SW인재의 해외진출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됐다는 평가이다. <ref>[http://www.cctvnews.co.kr/atl/view.asp?a_id=10432 경기도-SAP-단국대, 빅데이터 글로벌 인재 육성 협약] CCTV뉴스(2014.05.30) 기사 참조</ref>
 
[[SAP]]가 채용하는 인력은 SAP코리아가 지원해 최근 [[판교]]에 설립한 디코리아(D Korea)재단이 맡는다. [[단국대학교]]도 인력양성에 참여한다. [[경기도]]와 SAP는 하반기에 우선 200명의 SW인력을 뽑아 교육을 마친 후 현업에 배치할 예정이다. 나머지 인력은 2018년까지 매년 200명씩 순차적으로 선발해 채용하게 된다. <ref>[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4778856&cloc=olink|article|default 빅데이터 학과 만듭시다 … SAP의 제안] 중앙일보(B3면 TOP, 2014.05.26) 기사 참조</ref>
 
[[SAP]]가 [[한국]]에서 SW인력을 대폭 충원키로 한 것은 지난해 주력 제품으로 내놓은 SAP HANA 플랫폼의 성장세에 따른 것이다. SAP HANA 플랫폼의 급격한 성장이 한국 인재 채용에 결정적 배경이 됐다. SAP HANA는 SAP코리아 R&D센터가 개발하고 있는 제품이다.<ref>[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52702019960718002 SAP 단국대와 협력해 빅데이터 학과 빠르면 2015년 개설] 디지털타임스( 2014.05.27) 기사 참조</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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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트위터 댓글들을 분석하면 구글이나 미국 질병통제센터보다도 더 빨리 독감 확산 경로나 특정인이 언제 독감에 걸릴지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소개가 됐는데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예측의 사례들로 평가되고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또 다른 흥미로운 사례는 [[2012년]] [[4월]] [[미국]]의 미디어 업계에서 일어났다. 시카고의 한 지역 신문사가 기자 20여 명을 해고하고 ‘저너틱’이라는 회사에 기사를 아웃소싱했다고 한다. 그런데 ‘저너틱’은 [[빅데이터]] 기술 [[알고리즘]]과 로봇을 활용해 기사를 작성하는 회사였다. 이렇게 로봇이 기사를 작성할 수 있도록 사람의 업무를 대체되는 시대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ref name="BA">{{서적 인용|저자=황승구, 최완, 장명길, 이미영, 허성진|제목=빅데이터 플랫폼 전략|연도=2013|출판사=전자신문사|ISBN=9788992885676}}</ref>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