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섹슈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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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는 ‘지금하고 있는 일에 충실하기 위해서’가 40%로 1위를 자치해 ‘콘트라섹슈얼’ 현상을 뒷받침했다.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데 가장 큰 애로사항을 묻는 문항에서도 34%의 미혼여성이 결혼 및 양육 문제를 첫 번째로 꼽아 한국사회에서 일을 하고자 하는 여성에게 결혼과 출산이 만만치 않은 문제임을 드러냈다.
*‘애인이 사회생활을 반대할 경우 일과 사랑 중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란 질문에서는 63.4%가 ‘일을 선택한다’고 대답해 젊은 여성이 사회적 성공과 부(副)를 인생의 큰 가치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회생활을 언제까지 할 생각인지를 묻는 질문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51.8%가 50대 이상이라고 대답했다.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직장 내 지위도 대리, 과장, 부장, 이사 등은 15% 내외로 비슷한 분포를 보이는 반면 36.8% 이상이 CEO가 될 수 있다고 대답했으며,‘승진을 조건으로 해외지사에 장기발령이 났을 때 애인 혹은 가족을 포기하고 떠날 수 있나?’라는 질문에도 72.4%가 ‘예’라고 대답해 사회적 성공에 대한 욕심이 남성 못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ref>www.onstyle.co.kr</ref>
 
==현실 속 콘트라섹슈얼 양상==
* '마이케 렌쉬-베르그너'의 책 『나를 사랑하고 남자를 즐겨라』에서는 일과 사랑, 모두에서 성공하는 능력있고 섹시한 콘트라섹슈얼에게 나쁜 여우로 진화하자고 설파한다. 나아가 여성의 자의식을 강화시켜 주고 마음속 깊이 만족하는 삶을 살게 해 줄 '나쁜여우의 7원칙'을 제시한다. <ref>마이케 렌쉬-베르그너(2005), 이홍경 역,『나를 사랑하고 남자를 즐겨라』, 글담, pp.36~53.</ref>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지 마라. 스스로 왕국을 지으면 어떤 남자를 데려와도 왕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