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덕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최상덕'''(崔尙德, [[1971년]] [[3월 31일]] ~ )은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투수]]이자, 현재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투수]] [[야구 코치|코치]]이다.

 

[[인천고등학교]], [[홍익대학교]] (1990학번)를 졸업하고 [[1994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을 받아 연고 팀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하였다. [[1994년]] 13승(7승이 구원승) 9패 1세이브 방어율 2.51을 기록하며 신인 데뷔 첫 해 [[태평양 돌핀스]]의 [[1994년 한국시리즈]] 진출에 공헌하여 [[태평양 돌핀스]] 마운드의 중심으로 기대할 줄 알았으나 [[1995년]] 부상의 악령이 그를 찾아오는데 [[1995년]] [[6월 25일]] [[숭의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장종훈]]의 타구를 얼굴에 정통으로 맞고 앞니가 3개나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고 그는 점점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리고 부상에서 복귀한 그는 [[1996년]] 팀이 [[태평양 돌핀스]]에서 [[현대 유니콘스]]로 바뀌면서 드래프트 최대어인 [[광주제일고등학교]] 출신의 고교 최고 강타자 [[박재홍 (야구인)|박재홍]]을 [[KIA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가 지명한 뒤 [[현대 유니콘스]]에 지명권을 양도하는 조건으로 보상 선수로 현대에서 해태로 이적한다.

 

[[1999년]] 7승을 기록하며 부활을 서막을 알렸다. [[2000년]]과 [[2001년]] 시즌 2년 연속 12승을 거두며 [[KIA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 최후의 에이스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부분이지만 [[2001년]] [[7월 25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0으로 승리함으로써 [[KIA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의 마지막 승리투수, 마지막 완투승 투수, 마지막 완봉승 투수 등 3가지 기록을 동시에 달성하게 된다. [[2004년]] 최악의 부진으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고 [[2005년]] 말 [[마해영]], [[서동욱 (야구 선수)|서동욱]]과 함께 [[LG 트윈스]]에 트레이드되었다.

 

[[2006]]년 극심한 부진으로 1년도 안 돼 또다시 방출당한다.

 

[[2007년]] [[SK 와이번스]]를 거쳤다.

 

[[2009년]]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되었다.

 

방출 후 현역에서 은퇴하고 [[2010년]] [[넥센 히어로즈]]의 불펜 [[투수]][[야구 코치|코치]]로 발탁되었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74781 히어로즈, 최상덕 육성군 코치 영입] - OSEN</ref> [[정민태]]가 떠난 후 최상덕이 메인 [[투수]][[야구 코치|코치]] 자리를 승계하였다. 2016년 시즌 종료 후 [[SK 와이번스]] 투수 코치로 선임되면서 이적한다.

 

[[분류:인천고등학교 동문]]

[[분류:홍익대학교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