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인류의 불의 이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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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Homo erectus.JPG|섬네일|225px|불을 다룰 줄 알았던 것으로 알려진 최초의 인류 [[호모 에렉투스]]의 복원 두상]]
'''[[사람속|초기 인류]]의 [[불]]의 이용'''은 [[인간]] [[사회문화적 진화|문화 진화]]적인 면에서 전환점이다. 불을 처음 사용한 시기는 [[호모 에렉투스]]가 살았던 142만 년 전으로 거슬러간다. 그 증거를 보여주는 아프리카의 유적은 최소한 열세 군데가 있다. 그 가운데 시대가 가장 이른 케냐의 체소완자에서는 짐승의 뼈가 올도완 석기, 불에 탄 진흙과 함께 나왔다. 고생물학자들은 50여 개의 불탄 진흙 조각들의 배열로 미루어 화로가 아니었을까 하고 추측한다.<ref>피터 왓슨, 《생각의 역사1》(들녘, 2009) 53~54쪽 {{ISBN|978-89-7527-836-5}} <!--"불을 처음 사용한 시기는 142만 년 전으로 거슬러간다. 그 증거를 보여주는 아프리카의 유적은 최소한 열세 군데가 있다. 그 가운데 시대가 가장 이른 케냐의 체소완자에서는 짐승의 뼈가 올도완 석기, 불에 탄 진흙과 함께 나왔다. 고생물학자들은 50여 개의 불탄 진흙 조각들의 배열로 미루어 화로가 아니었을까 하고 추측한다. "--></ref> 이제 인간은 불을 겁내지 않고 이용하게 되면서 날것보다는 [[요리|익힌 것]]이 더 좋다는 사실을 깨달았다.<ref>《먹거리의 역사》(상) 마귈론 투생-사마, 까치글방(2002) 15쪽. <!--“인간은 불을 겁내지 않고 이용하게 되면서 날것보다는 익힌 것이 더 좋다는 사실을 깨달았다.”--></ref> 또한 불은 따뜻함과 외부로부터의 안전을 가져다 주었다. 또, 불은 추운 밤 시간대에도 인간이 활동할 수 있도록 확장해 주었으며 포식자나 곤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ref>{{웹 인용 |url=http://www.dieoff.org/page137.htm |제목=보관 된 사본 |확인날짜=2011-02-05 |보존url=https://www.webcitation.org/68TzQNaCV?url=http://www.dieoff.org/page137.htm |보존날짜=2012-06-17 |깨진링크=예 }}</ref>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