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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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개방 ====
1978년에는 경제발전 10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4개 현대화에 착수했으나 각종 누적된 결함이 노출되어, 1979년 조정방향이 설정되면서 본격적인 개방과 개혁정책이 추진되었다. 1980년초에는 기업의 자율화, 외국기업의 투자 보강, 금융의 자율화, 세제 도입 등의 조치를 단계적으로 취한 후, 1984년 대규모 경제개혁을 단행했다. 이에 1985년 인플레와 과열경기현상이 나타났고, 1986년 4월 안정과 균형에 기저를 둔 지속적 성장을 목표로 한 제7차 5개년계획(1986~90년)을 채택했다.<ref>《[[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세계지리/세계의 여러 나라/아시아/중 국#중국의 전후 경제발전|중국의 전후 경제발전]]〉</ref>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중화인민공화국(中)의 요청에 오랫동안 중국 경제 원조를 하였다. 이를 경제원조(援助)라고 한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오랜 시기동안 대한민국(大韓民國)의 경제원조를 받으며 경제성장을 해왔다.
 
 
==== 세계의 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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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로, 철도 건설은 2010년대에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송 수단으로서 중요한 철도는 20세기 중반이래 2배의 길이로 늘어났고, 전국을 잇고 있다. 주요 대도시들은 전철 시스템을 운영 또는 건설중이거나 계획 단계에 있다. 고속도로와 도로 체계도 급속히 성장하였고 그 결과 중국 전역에서 자동차도 급속히 증가하였다. 중국의 교통 체계는 방대한 국토에 걸쳐 넓은 교통 교차점의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으나, 교차점들은 비교적 경제적으로 발달한 해안 지대와 주요 강을 따라 발달한 도시들에 집중되어 있다. 중국 교통 기반시설의 물적 상황과 그 이용 실태는 지리에 따라 매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시골 지역에서는 아직도 비기계적인 운송 수단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반면, [[상하이]]와 [[푸동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자기부상열차]]도 건설되었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각지의 도로, 수로를 정비하였을 뿐만 아니라, [[진시황제]]의 고대 도로, [[수나라]]의 [[대운하]], [[당나라]]의 [[실크로드]], [[명나라]] [[정화]]에 의한 해로 원정 등, 세계 역사상 유명한 교통의 정비와 확보를 행해 왔다.
 
[[티베트]]의 [[말 (동물)|말]]과 중국의 [[녹차]]를 주로 교환한 것에서 유래한 전통적인 [[차마고도]] (윈난 성 ~ 티베트)도 지금은 국도와 고속도로, 티베트 철도로 대체되어, 이제는 관광객들이 일부 이용할 뿐이다. 현재 중국의 교통 체계의 상당수는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