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영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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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특수부대]] 출신 형사 림철령은 작전수행 도중 지원을 기다리자는 동료들의 말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일을 벌였다가 눈앞에서 동료들과 아내 화령까지 잃는 비극을 겪는다. 이후 아내를 총으로 쏜 차기성을 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삼팔선 너머 [[대한민국]] [[서울]]까지서울까지 날아오게 된다.
 
[[아이폰]] 사달라고 조르는 딸, 100만원을 똥개이름처럼 부르는 처제, 맞고 다니지 말라고 구박만 하는 아내까지. 여자만 셋인 집에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생계형 형사 강진태는 어느날, 딸이랑 전화통화를 하느라 범인을 놓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를 쳤고 3개월 정직을 먹게된다. 이후 표반장으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데 바로 [[북한]]에서북한에서 내려온 형사(림철령)을 24시간 밀착감시하는 것. 진태는 [[빨갱이]] 치다꺼리는 죽어도 못한다며 반발했지만 제안을 거절하면 석달동안 집에서 놀아야 했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제안을 받아들였고 이렇게 철령과 진태는 공조라는 이름하에 동행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철령은 세상만사 여유로워보이는 진태를 [[관광안내원]]같다며관광안내원같다며 무시하기 일쑤였고 틈만나면 그를 버려두고 독단적으로 행동했다. 그러다 백주대낮에 도심에서 [[차사고]]까지차사고까지 내자 스트레스가 폭발한 진태는 아예 그를 집으로 데려오게 됐다. 처음에는 생판 모르는 사람의 집에서 지내는걸 매우 어색해하던 철령이었지만 그를 [[친가족]]처럼친가족처럼 살갑게 챙겨주는 진태의 가족들을 보며 잠시나마 진태를 사뭇 다르게 대했고 처음엔 철령을 철천지 웬수처럼 대하던 진태 또한 그와 부대끼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남자로써의 정이 피어올랐고 나중에는 공조관계를 떠나 [[친동생]]처럼친동생처럼 챙겨주기 시작한다.
 
== 등장 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