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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12월]] 방송합리화 정책에 의하여 SBS에서 방송기술부문과 방송미술부문이 [[SBS 아트텍]]으로, 영상제작부문과 중계부문이 [[SBS 뉴스텍]]의 자회사로 분사되었다. [[SBS 아트텍]]은 목동본사 스튜디오와 일산제작센터, 등촌동 공개홀 부조정실과 기술과 관련된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다 [[2014년]] [[5월 1일]], 두 법인이 서로 합병하여 [[SBS A&T]]가 출범하였다.<ref>[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33481 SBS 자회사 뉴스텍·아트텍 통합] {{웨이백|url=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View.html?idxno=33481 |date=20140808042210 }}, 기자협회보, 2014년 5월 7일 작성.</ref>
* 방송국 개국 이래 [[일본]]의 [[닛폰 TV 방송망|니혼 TV]](NTV)와 제휴 관계이며, [[니혼TV]] 계열의 [[후쿠오카 방송]](FBS)등에서 특파원을 받아들이고 있다. 또, 미국 [[NBC]]나 러시아 [[RTR]], 중국 [[북경 TV]] 등과도 협력 관계이다. 현재 SBS 도쿄지국은 [[시오도메]]의 [[닛폰 TV 방송망|닛폰 TV]](NTV) 타워 내에 있으며, 도쿄에서 전하는 뉴스 화면에서는 [[신바시 역]] 부근을 달리는 [[도카이도 신칸센]] 등이 배경으로 나타난다. 2004년 11월부터는 [[일본]]의 모바 호(Ho)에 텔레비전 뉴스, 드라마, 버라이어티, 라디오 프로그램의 공급을 개시하였다.
* 주식을 한국 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에 상장하였다(증권 코드:034120). 실질적 대주주는 건설 회사인 [[현대건설태영건설]]이다. 현대건설은태영건설은 SBS와 설립 발기인적 입장에 있을 뿐 아니라 [[윤세영]]이 두 회사의 회장을 맡는 등, 자본·인사상의 관계가 깊다. 현재 사장은 [[김진원]]이다.
* [[케이블TV]]나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Skylife)을 통해 [[SBS 드라마플러스]], [[SBS SPORTS|SBS 스포츠]], [[SBS Golf|SBS 골프]]의 각 채널을 방송하고 있다. 그중에서 SBS 스포츠에서는 2006년 시즌부터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 시합의 생중계를 [[닛폰 TV 방송망|닛폰 TV G+]]로부터 영상 제공을 받는 형태로 개시하고 있다. [[이승엽]]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입단에 따른 것으로, 경기 종료까지 음성은 '''SBS'''측이 붙이는 '가공 출장'형식을 취하고 있다.
* 민영 방송국의 전국 네트워크의 중심국이라고 볼 수 있으나, 법률상으로는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지역민방|지역민영방송]]이다. 그 외의 지역 민방국과의 직접적인 자본 관계는 전혀 없으며 단지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맺었을 뿐이다. 다만 SBS 대주주 태영은 [[KNN]] 주식의 10.9%, [[G1]] 주식의 4.9%를 보유, SBS 제2주주인 가스 기기 제조사 [[주식회사 귀뚜라미|귀뚜라미]]는 [[TBC (대구방송)|TBC]] 주식의 24.2%(계열의 [[귀뚜라미정밀공업]], [[귀뚜라미보일러]] 몫 합계)를 보유하는 대주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