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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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렇게 강력한 군사력을 유지하기 위하여서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였으며, 이는 국민들의 생활을 피폐하게 하였다. 그리고 [[1979년]]부터 10년 동안 계속된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아프가니스탄 침공]]은 소련의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을 불러왔다. 또한 [[대한항공 007편|대한항공기 격추사건]]과 같은 민간기 격추 사건을 일으키는 등 관료주의와 권위주의는 서방 여러 나라의 반발을 샀다.
 
또한 소련은 중앙유럽의 위성 국가들과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결성결성하여 [[자유 민주주의자본주의]] 진영과 대립하였으며, 동시에 회원국 내에서 일어난 반소, 반공 운동에 무력으로 개입하였다. 소련은 중앙유럽의 위성 국가들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중화인민공화국]], [[쿠바]]와 [[북베트남]] 등 [[공산주의]] 국가에 각종 무기를 수출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나라에 무기와 그 기술을 수출하고 장교 등을 파견하여 군사 훈련을 하여, 그들 나라의 군사 기술의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그 중에는 [[스파이]]나 [[테러리스트]]의 양성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