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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일제시대 '''극초기''' 조선일보에는 다양한 경력과 능력의 소유자들이 집결했다. 독립운동가, 민족주의자, 사회주의자를 비롯해 각 분야의 최고 엘리트들과 활동가들이 어울려 민족의 '정신적 정부'를 자임했다. 조선일보 사장을 지낸 [[남궁훈]], [[이상재]], [[신석우 (1895년)|신석우]], [[안재홍]], [[조만식]] 등은 민족지도자들이었다. 조선일보 창간 사회부 기자로서 일제를 규탄하고 총독 암살을 계획했던 독립운동가 [[방한민]](方漢旻), 일제의 조선인 학살 현장에 달려가 목숨걸고 취재한 [[이석]], [[한홍정]] 등은 펜으로 일제의 총칼에 직접 맞선 행동파였다. 독일 유학 후 혁명의 모스크바로 파견된 김준연, 영국·프랑스·독일·스위스에서 화려한 학력을 쌓은 [[이관용]], 미국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은 [[이훈구]], 그리고 중국 내전 현장을 누빈 [[이상철]], [[홍양명]], [[홍종인]] 등은 세계 정세와 선진 문물을 알리는 전령사들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친일 신문으로 변질되었다.<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86332 조선일보 사람들 일제시대 편], 조선일보 사료연구실, 2004년 12월 22일</ref>
 
== 자매 언론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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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진태]]
* [[신석우 (1895년)|신석우]]
* [[이상재]]
* [[안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