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불 정책: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잔글 →‎top: {{독자 연구}} 틀 제거. 장기간 논의 없음. using AWB
편집 요약 없음
5번째 줄:
[[고려]] 말 및 조선 초에 [[정도전]]이 《[[불씨잡변]](佛氏雜辨)》을 저술하여 억불론을 주장했고 조선 건국 초기에는 [[무학대사]]가 조선의 수도를 정하는 데 공헌하는 등 고려시대와 마찬가지로 숭불정책이 유지되었지만 [[조선 태종|태종]]이 정권을 잡으면서 억불정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였다.
 
조선 건국 세력이 [[조선 태종|태종]]에게 주청하여 대대적인 불교 탄압을 전개하였다. 고려말고려시대 초기부터 불교 세력이 강대하고 고려의 문무(文武) 귀족들의 지원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승려들에 의한 수 차례 많은 불교에 대한 개혁이 일어났었다. 고려말에는 정도전 등 [[신흥사대부]]와 역성 혁명에 방해가 되는 문벌고려인 문무(文武)벌 [[귀족]] 세력과세력들과 결탁하여 고려의 기득권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제든지 조선 왕조를 위협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서 비롯된 정책이었다.
 
고려 왕조에서 [[사찰]] 및 [[승려]]에게 주어진 혜택이 모두 철폐되었고, 사찰도 정리되었으며 남은 사찰은 모두 [[산]]으로 쫓겨들어갔다. {{출처|날짜=2010-6-28|그러나 왕실은 개인적으로 불교를 계속 믿었고, 일반 [[시민|민중]]들도 불교를 계속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