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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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5일]] [[검찰]]은 [[이명박]] 후보의 [[BBK 주가 조작 사건|BBK 주가조작 연루 의혹]] 수사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ref name="bbk"/> 옵셔널벤처스 주가조작, BBK 실소유주, ㈜다스 실소유주 의혹 모두 '무혐의'라고 결론지었다.
* [[12월 6일]] [[김종필]] 전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총리]]가 [[한나라당]]에 입당하고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였다. 김종필 전 총리는 [[2004년]] [[자민련]]을 탈당한 이후 정치로부터 떨어져 지내고 있었으나, 한나라당 선대위 고문으로 활동하기 위해 3년만에 다시 정당에 가입한 것이었다.
* [[12월 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토론회를 [[KBS]]와 [[MBC]]로 생중계하였다.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이인제]], [[문국현]], [[이회창]] (기호순) 후보가 토론자로 출연하였고 정치, 외교, 통일, 안보분야에 대한 주제로 토론하였다.
* [[대통합민주신당]] 불참을 선언한 바 있던 [[김혁규]]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 [[12월 11일]] 무소속 [[이회창]]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고, 캠프에 합류했다.
* [[12월 11일]]에는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토론회가 2차로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이인제, 문국현, 이회창(기호순) 후보가 참석하여 사회, 교육, 문화, 여성분야에 대한 주제로 열렸다.
* 13일부터 대통령 선거를 위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일이 금지되었다.
* [[12월 13일]]에는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토론회가 3차로 정근모, 허경영, 전관, 금민(기호순) 후보가 참석하여 열렸다.
* [[12월 16일]]에는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토론회가 4차로 정동영, 이명박, 권영길, 이인제, 문국현, 이회창(기호순) 후보가 참석하여 경제, 사회에 대한 주제로 열렸다.
* 대선 기간 중 [[이명박]] 후보의 집에 괴한이 권총을 들고 찾아와 [[이명박 권총 협박 사건|협박을 했다]]. 괴한은 경호원들에 의해 붙잡혔으나, 이명박은 이 괴한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돌려보냈다.
 
== 토론 ==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12월 6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토론회, [[12월 11일]] 사회·교육·문화·여성 분야 토론회, [[12월 16일]] 경제 분야 토론회 등 총 세 번의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에는 [[이명박]] [[자유한국당|한나라당]] 후보,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 [[이회창]] 무소속 후보,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 [[이인제]] [[민주당 (대한민국, 2007년)|민주당]] 후보,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 등 6명이 참가하였다.
 
[[정근모]]·[[허경영]]·[[전관]]·[[금민]] 등 군소 후보들을 위해서는 [[12월 13일]] 비초청 후보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 여론 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