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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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
[[파일:Notre Dame Paris front facade lower.jpg|섬네일|왼쪽|300px|건물의 정면부. [[성모 마리아]]의 문, [[마지막 심판]]의 문, [[성녀 안나]]의 문.]]
1160년 파리의 성당이 ‘유럽 임금들의 본당’이 되자 성당의 규모가 제 역할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한 [[모리스 드 쉴리]]는 파리 교구장에 착좌하자마자 원래의 성당을 무너뜨렸다. 전해지는 바로는 파리의 새로운 영광스러운 대성당의 모습을 상상한 드 쉴리가 그것을 원래 성당의 바깥 흙에 스케치하였다고 한다. 건설을 시작하기에 앞서 교구장은 몇 채의 집들을 무너뜨렸고, 성당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들을 운송하기 위해 새 도로를 만들었다.Length 130m, width 48m, ceiling height 35m, tower height 69m
 
공사는 [[프랑스의 루이 7세|국왕 루이 7세]] 시대인 1163년에 시작되었고, 대성당의 주춧돌을 드 쉴리가 올릴지 [[교황 알렉산데르 3세]]가 올릴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드 쉴리 주교는 대성당을 건설하는 데에 자신의 삶과 재산 대부분을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