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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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 ===
시내에는 큰 건물과 공장의 굴뚝에서 내뿜는 매연, 자동차의 배기가스 등의 오염물질이 늘어나면서 태양광선이 제대로 땅에 닿지 못하고 있으며, 따라서 시내에 내리쬐는 일사량은 매년 감소되어 가고 있다. 비행기나 높은 산 위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면 연기와 먼지를 품은 오염대기층인 [[연진모자]]가 상공을 덮고 있어 서울 시야를 나쁘게 하고 있다.<ref name="글로벌 서울의 자연"/> 2011년 환경부가 7대 도시의 대기 오염물질을 조사한 결과, 전국의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51㎍/m<sup>3</sup>이고,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49㎍/m<sup>3</sup>로 나타났다. 2013년을 기준으로 하여 서울시는 전국 16개 지방<small>(서울, [[부산]], [[대구]], 경기, 제주, 전남 등)</small>에서 8위<small>(7위: [[대구]] 9위: 전북)</small>를 하였고, 광역시나 특별시 중에서는 4위(3위: [[대구]] 5위: [[울산]])를 하였다.(중위권) 그러나 최근, 수년 동안 서울시에서는 청정연료 확대보급, 경유자동차 저공해화, 도로비산먼지 청소,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 등과 같은 대기질 개선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오면서 대기질이 좋아지기 시작했으나, [[황해]]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중국의[[중국]]의 수많은 공장에서 뿜어져나오는 매연에 서울의 대기질은 겨울과 봄에 최악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농도가 100㎍/m<sup>3</sup>을 훌쩍 뛰어넘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 행정 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