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니스 1세 치미스키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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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황제=[[니키포로스 2세 포카스|니키포로스 2세]]
|다음 황제=[[바실리오스 2세]]
|목록=[[비잔티움 황제 연대표#마케도니아 왕조 (867-1056)|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
 
'''요안니스 1세 치미스키스'''([[그리스어]]: {{llang|el|Ιωάννης Α΄ Τζιμισκής}}, [[925년]]경 –~ [[976년]])는 [[비잔티움 황제 연대표|비잔티움의 황제]](재위기간:969-976)였다.
 
== 초기 생애 ==
요안니스 치미스키스는 [[니키포로스 2세 포카스|니키포로스 포카스]]와 마찬가지로 [[소아시아]] [[아르메니아]] 출신의 군사 귀족 가문 [[쿠르쿠아스가]] 출신으로 925년 경 태어났다. 요안니스는 그의 가문의 다른 사람들처럼 일찍부터 군대에 복무했고 [[958년]] [[콘스탄티노스 7세]] 때에는 [[유프라테스 강]]변의 사모사타를 점령하는 전과를 올리기도 하였다. 당대의 기록에는 요안니스는 전장에서 용맹하고 친절하고 관대한 성품에 성실과 지성을 갖춘 위풍당당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갈색이 섞인 금발과 붉은 수염, 파란 눈을 가진 미남으로 키는 작았지만 민첩하고 힘이 센 매력적인 외모를 가졌다고 전한다.
 
니키포로스 포카스 휘하의 유능한 장군으로 두각을 나타내던 요안니스는 [[로마노스 2세]]가 죽고 니키포로스가 황제가 될 때 도움을 주기도 하였으나 나중에 니키포로스가 자신을 의심하고 실각시키자 [[테오파노 (10세기)|황후 테오파노]]와 함께 모의하여 니키포로스를 암살하고 황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