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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등장인물)|이누야샤]]가 난동을 부리거나 말썽 등을 일으킬 때 그녀가 이누야샤를 진정시키는 목적으로 부르는 언령(言令)이다. 초반에 사혼의 구슬을 가지려고 가영이를 공격한 이누야샤를 본 금사매가 염주를 이누야샤의 목에 걸면서 가영이가 이 언령을 크게 외치면 염주의 힘과 기가 발동하여 이누야샤를 제압시키게 한다. 언령은 '앉아!' 이지만 이누야샤는 앉기보다는 땅바닥에 엎드려지는 편이다. 이누야샤 일행 중 유일하게 가영이만이 부를 수 있으며 가영이의 언령이 외쳐지면 염주의 기가 발동하여 이누야샤를 제압한다. 이누야샤가 흉폭해진 요괴로 변할 때도 이 언령이 외쳐지면 이누야샤가 제압되면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앉아라는 언령은 가영이가 이누야샤를 개와 같은 근성으로 보면서 보통 개처럼 앉으라는 명령에서 본딴 것으로 보인다.
 
이 언령이 처음 외쳐진 것은 이누야샤가 가영이를 공격할 때 금사매가 염주를 이누야샤 목에 걸면서 언령을 외치라는 요청에 따라 이뤄졌고 이누야샤가 염주를 빼려고 하고 금사매를 죽이겠다고 외칠 때 가영이가 금사매의 명령에 따라 언령을 외친 이후로 이누야샤를 제압하거나 안정시킬 때 부르는 언령이 되었다. 참고로 이누야샤 목에 걸려진 염주는 ''''언령의 염주'''<nowiki/>' 라 불리우는데 사실은 [[금강 (이누야샤)|금강]]이 만들어낸 것으로 죽기 전에 금사매에게 맡겨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염주는 오직 제작자만이 부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영이의 경우 금강의 환생체이기 때문에 염주가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금사매가 금강의 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아닌 가영이에게 염주의 언령을 외치라고 하는 것도 그녀가 언니인 금강의 환생체이기 때문에 언령의 주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이누야샤 일행 중에서도 언령의 염주를 부릴 수 있는 이는 유일하게 가영이만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누야샤 목에 걸려진 염주는 ''''언령의 염주'''<nowiki/>' 라 불리우는데 사실은 [[금강 (이누야샤)|금강]]이 만들어낸 것으로 죽기 전에 금사매에게 맡겨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염주는 오직 제작자만이 부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영이의 경우 금강의 환생체이기 때문에 염주가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 금사매가 금강의 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아닌 가영이에게 염주의 언령을 외치라고 하는 것도 그녀가 언니인 금강의 환생체이기 때문에 언령의 주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이누야샤 일행 중에서도 언령의 염주를 부릴 수 있는 이는 유일하게 가영이만이 가능하다.
 
 
 
== 각주 ==
<nowiki/>{{각주}}
 
{{이누야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