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사자: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TedBot (토론 | 기여)
잔글 봇: 틀 이름 및 스타일 정리
→‎재도입: 검은영양은 아프리카에 살기 때문이죠.
태그: m 모바일 웹
34번째 줄:
아시아사자를 재도입하려는 노력은 과거에도 있었다. [[우타르프라데시 주|우타르프라데시]]에서 사자를 재도입했었는데 이것은 실패로 끝났다. 그것은 지역 주민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사자들이 독살당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서식지가 기르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제 2의 서식처를 마련해주어야 한다. 현재 기르와 기후조건이 비슷한 [[마디아프라데시 주|마디아프라데시]]의 [[쿠노 야생동물 보호구역]]이 그 장소이다. 이 프로젝트를 [[쿠노 프로젝트]]라고 한다. 아직 계획 구상중에 있으며 지금 필요한 것은 현지 주민에 대한 교육과 사자들의 안전이다. 쿠노 야생동물 보호구역은 사자의 먹이가 될만한 [[악시스사슴]](치탈), [[삼바사슴]], [[닐가이영양]], [[검은영양인도영양]], [[네뿔영양]], 멧돼지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구자라트주 정부는 이에 반대하고 있다. 아시아사자의 유일하게 남은 서식지라는 이름을 잃기 싫어서라는 것이 주된 이유다. 그렇다해도 이미 아시아사자는 이미 기르에서는 포화 상태이다. 라비 첼람(Ravi Chellam)이라는 사람은 동물원이나 포획사육 프로그램에 보내야 하지만 그럴수 조차 없으면 사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독립한 어린 사자들(특히 수컷)에게 영토를 마련할 자리 또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