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왕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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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태양계의 형성과 진화}}
[[파일:Lhborbits.png|섬네일|400px|외행성과 카이퍼 대 시뮬레이션:<br />a) 목성, 토성의 2:1 궤도 공명 이전.<br />b) 해왕성의 궤도가 이동함으로써 카이퍼 대가 산란된다.<br />c) 목성이 카이퍼 대 천체들을 태양계 외곽으로 던져버린다.]]
해왕성이나 천왕성 같은 [[거대 얼음 행성]]의 형성 과정은 정확한 모델을 만들기 어렵다. 현재 모델에서, 태양계 외곽부 위치의 태양 성운의 밀도가 너무 낮아 전통적으로 받아들여진 핵 [[강착 (천체물리학)|강착]] 이론으로는 거대 천체를 형성한 원인을 설명할 수 없다. 그리고 이들의 형성을 설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가설들이 제시되었다. 그 중 하나로 거대 얼음 행성들은 핵 강착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원시 행성계 원반]] 내에서 불안정하게 형성된 뒤 근처의 크고 무거운 [[OB형 항성]]의 복사 에너지가 그 대기를 날려버렸다는 가설이 있다.<ref>{{웹 인용 | 제목=Formation of gas and ice giant planets | 이름=Alan P. | 성=Boss | 날짜=2002-09-30 | url=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_ob=ArticleURL&_udi=B6V61-46SVX4B-1&_user=10&_rdoc=1&_fmt=&_orig=search&_sort=d&view=c&_acct=C000050221&_version=1&_urlVersion=0&_userid=10&md5=8356c9b57117437b185f44aca5ae71d0 | 확인날짜=2008-03-05 | 웹사이트=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 출판사=ELSEVIER |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80529191902/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_ob=ArticleURL&_udi=B6V61-46SVX4B-1&_user=10&_rdoc=1&_fmt=&_orig=search&_sort=d&view=c&_acct=C000050221&_version=1&_urlVersion=0&_userid=10&md5=8356c9b57117437b185f44aca5ae71d0 | 보존날짜=2008-05-29 | 깨진링크=예 }}</ref>
 
또다른 가설은 거대 얼음 행성들이 태양 가까이, 밀도가 높은 곳에서 형성되었고, 가스체의 원시 행성계 원반이 사라지고 나서 현재의 궤도로 [[행성 이동 이론|이동]]했다는 것이다.<ref>{{웹 인용| | 제목=The formation of Uranus and Neptune among Jupiter and Saturn | 이름=Edward W. |성=Thommes | 저자2=Duncan, Martin J. | 저자3=Levison, Harold F. | 날짜=2001 | url=http://arxiv.org/abs/astro-ph/0111290 | 확인날짜=2008-03-05}}</ref> 현재 이 "형성 후 이동" 이론이 우위에 있는데, 그 이유는 이 이론을 따르면 해왕성 너머 지역에 있는 소천체들을 점유하는 현상을 설명하기 쉽기 때문이다.<ref>{{웹 인용 | 제목=Orbital shuffle for early solar system | 이름=Kathryn | 성= Hansen | 출판사=Geotimes | url=http://www.geotimes.org/june05/WebExtra060705.html | 날짜=2005년 6월 7일 | 확인날짜=2007-08-26}}</ref> 현재 이 가설의 세부에 대한 설명 중에서 가장 널리 인정되고 있는 것은<ref name="Crida2009">{{저널 인용 | 성=Crida |이름=A. |날짜=2009 |제목=Solar System formation |저널=Invited review talk on Solar System formation, at the JENAM 2008 conference. Proceeding to appear in "Reviews in Modern Astronomy, 21" |url=http://adsabs.harvard.edu/abs/2009arXiv0903.3008C}}</ref><ref name="Desch07">{{저널 인용|성=Desch|이름=S. J.|날짜=2007|제목=Mass Distribution and Planet Formation in the Solar Nebula|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volume=671|쪽=878–893|url=http://www.iop.org/EJ/abstract/0004-637X/671/1/878|doi=10.1086/522825}}{{깨진 링크|url=http://www.iop.org/EJ/abstract/0004-637X/671/1/878 }}</ref><ref name="Smith2009">{{저널 인용|성=Smith|이름=R.|저자2=L. J. Churcher|저자3=M. C. Wyatt|저자4=M. M. Moerchen|저자5=C. M. Telesco|날짜=2009|제목=Resolved debris disc emission around $\eta $ Telescopii: a young solar system or ongoing planet formation?|저널=Astronomy and Astrophysics|volume=493|쪽=299–308|doi=10.1051/0004-6361:200810706}}</ref> [[나이스 모델]]으로, 해왕성을 비롯한 거대 행성들이 이동하면서 카이퍼 대의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