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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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년]] 영조 때 그의 형이었던 이유일(李有一)이 여성군 이해, 여릉군 이기에 연좌되었으므로 상신 홍치중의 건의로 그가 특별히 [[인평대군]]의 제사를 봉사하게 되었다. 이후 흥록대부에 승진했으며, 1743년 7월 1일 사무역(私貿易)을 금(禁)하는 법령을 위반하였다는 이유로 [[비변사]]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었다가 후에 복관하였다. 1760년 8월 19일 도총관, 1762년 7월 21일 다시 도총관에 임명되었다. [[1763년]] [[신장병|신장풍]]에 걸려 5년간 투병하다가 [[1768년]] [[4월 7일]]에 향년 76세로 사망하였다.
한편 안흥군은 태어날 때부터 듣지 못 하고 말도 하지 못 하여, 왕에게 입시할 때에는 필담으로 대화했다고 한다.<ref>영조실록 85권, 영조 31년 6월 5일 정미 5번째기사</ref>
=== 사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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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관계 ==
* 아버지 [[의원군]] 혁
* 어머니 군부인 안동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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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위 심사장(沈師章), 아버지는 첨정 심정의(沈廷儀).
* 첩 이름미상
** 서자 이진태([[1761년]] [[5월 11일]] ~ [[1835년]] [[12월 12일]]) - 후일 좌승지에 추증.
** 서며느리 평산신씨([[1762년]] [[7월 4일]] ~ [[1780년]] [[11월 29일]]), 신재악(申載岳)의 딸
** 서며느리 칠원윤씨([[1763년]] [[4월 7일]] ~ [[1810년]] [[9월 15일]], 윤재형(尹載亨)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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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첩며느리 : 이름 미상, 서자 이진태의 첩
*** 서손자 이병호(李秉浩, [[1786년]] [[7월 25일]] ~ [[1847년]] [[2월 20일]]) - 이진태의 서자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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