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 두 판 사이의 차이

'''중국본토'''({{llang|zh|中國本土}}, {{llang|en|China proper}})는 '''중국내지'''({{llang|zh|中國內地}}, {{llang|zhen|Inner China}}) 또는 '''십팔성'''({{llang|zh|十八省}}, {{llang|en|Eighteen Provinces}})<ref>{{웹 인용|url=http://lcweb2.loc.gov/frd/cs/china/cn_glos.html|title=Glossary -- China. Library of Congress Country Studies|publisher=[[Library of Congress]]|quote=Used broadly to mean China within the Great Wall, with its eighteen historic provinces. Divisible into two major, sharply contrasting regions, [[Northern and southern China|Northern China and Southern China]]. The dependencies on the north and west — [[Manchuria]] (now usually referred to as [[Northeast China]]), [[Mongolia]], Xizang ([[Tibet]]), and [[Xinjiang]] or Chinese Turkestan--were known in the imperial era as Outer China.}}</ref>으로도 불리며, [[한족]]이 다수 민족인 역사적인 [[중국]]의 영토를 중국의 다른 지역과 비교하여 가리키는 표현이다. 인문과학적인 관점으로 [[지나]]라는 역사적 공간의 현대 모습에 거의 일치한다. 역사적으로 중국 내륙으로 간주되지 않는 외부 중국 지역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 ([[동투르키스탄]]), 캄, 암도지구를 포함한 [[티베트]], [[만주]] ([[둥베이]]), 만리장성 이북을 포함한 [[내몽골 자치구]], 쓰촨성(四川省) 남부를 포함한 [[윈난성]](雲南省)일대가 포함된다. 중국 본토의 면적은 약 390만 km²이다. 중국 북방의 외부 중국의 광대한 영역은 대체로 [[만리장성]]에 의해 구획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성(省)이 각지에 설치된 중앙의 직할 통치하에 있었지만, 외부 중국은 주로 중국 황제에 신속으로 각 민족의 제후들의 자치에 맡기는 방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