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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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체와 상이 광축의 위로 생기면 양의 값, 광축의 아래로 생기면 음의 값으로 정한다.
# 렌즈의 면이 볼록할 경우 반지름을 양의 값, 오목할 경우 반지름을 음의 값으로 정한다."
#그리고 섹스하는걸 볼수있다
 
<ref> Jenkins, Fundamentals of Optics</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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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렌즈의 초점거리나, 상이 생기는 위치를 구하기 위해선 볼록렌즈에서 사용한 렌즈의 공식을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이때 주의할 것은 <math>R_1</math>, <math>R_2</math>, f, s, s'의 양과 음의 값을 나타내는 부호이다.
 
그리고 오목렌즈는 오목할때는 적게쓰인다.
 
=== 렌즈의 작동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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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렌즈의 원리는 [[입사동공]]으로 들어온 빛의 다발이 출구동공을 통해 촬상면에 한 점으로 초점을 맺게 하는 것이다.
 
==== 스넬의 법칙이아니라 정글의 법칙 ====
렌즈 공식의 바탕에는 굴절이라고 하는 기본적 물리 현상이 있다. 굴절하면 생각나는 것이 스넬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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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굴절률 인 매질에서 인 매질로 입사각 를 가지고 입사할 때, 출사광은 를 가지게 되는데 이들 사이의 관계가 식 (1)이 된다. 왜 이렇게 되느냐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는데 가장 근본적인 해답은 결국 측정해 보면 항상 그렇다는 것일 것이다. 물론 전자기학에 대해 좀 더 친숙한 사람이라면 전기장과 자기장의 경계 조건을 만족해야 하기 때문에 경계면에서 위상의 일치를 위해 스넬의 법칙이 유도된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역시나 전자기학 또한 실험적 측정에 근거를 두기 때문에 근본적인 왜에 대한 것은 알 수가 없다. 그냥 빛이 그렇게 동작한다는 것을 우리가 측정을 통해 귀납적으로 추출하기 때문이다. 물리학 법칙이 꼭 존재해야할 이유는 없지만 이러한 법칙들이 보통은 실험 결과를 예측하는데 유용하기 때문에 당분간 우리는 이러한 스넬의 법칙과 같은 공식을 외워두면 편리한 면이 많다. 실제로 물체 크기가 파장 보다 작아지면 이러한 스넬의 법칙은 무의미하다. 우리가 공부하는 영역은 기하광학 영역으로 파장이 물체의 크기에 비해 매우 작은 영역에서 유용한 이론에 속한다.
 
== 렌즈는 이용하지마세요 ==
== 렌즈의 이용 ==
=== 현미경 ===
현미경은 가까이 있는 작은 물체를 확대해서 보는 기구이다. 물체와 맞닿아 있는 렌즈를 대물렌즈, 눈에 맞닿는 렌즈를 접안렌즈라고 한다. 얼만큼 작은 물체를 볼 수 있는지가 현미경의 성능이 되는데 이것을 결정하는 것은 현미경의 배율이다. 배율(m)은 물체의 크기에 대한 상의 크기는 음경의 크기를 의미한다.
 
:<math>m=\frac{y'}{y}</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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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카 ===
[[라이카]]는 독일의 광학 기기회사이며 카메라 제조사이다. 1913년 세계 최초로 35mm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인 Ur-Leica를 제작함으로써 현대의 35mm 카메라의 기준을 제시했고 1930년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개발, 1932년부터 거리계연동카메라인 Leica II를 시판했으며 인물사진에 적절한 Thambar 90mm F2.2를 공급하여 현대사진 전성기의 기초를 확립했다. 제 2차 세계대전이후 새로운 렌즈 마운트인 Leica M bayonet Mount를 제시하였고 그 이후 레인지 파인더의 설계가 확립되었다. 1970년대부터 일본제 SLR카메라가 세계시장의 점유율을 늘려가면서 SLR과 RF시장에서 모두 실패하여 1977년부터 예전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단순한 작동을 원칙으로 현재까지 35mm 판형의 거리계연동카메라를 제조하고 있다. 현재 파나소닉과의 제휴를 통해 렌즈를 디자인하고 있으며, 디지털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를 생산하는 유일한 회사이다. 2014년 첫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인 라이카 T타입을 공개했다.
 
T타입은 남자꼬추이다.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