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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의 증가 원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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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甲狀腺癌, {{llang|en|thyroid neoplasm, thyroid cancer}})은 [[갑상선호르몬]]을 생산하고, 칼슘 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 [[갑상선]]에서 생기는 악성종양이다. {{언제|날짜=2019-03-05|1=최근들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진단기술의 발달이라는 설과 다른 이유라는 설이 있다.

갑상선암의 종류는 유두상암, 여포암, 수질암, 미분화 등이 있으며, 유두상암, 여포암을 분화암이라고도 부른다.
 
이중 분화암은 주로 갑상선호르몬생성과 관련이 있는 선조직에서 발병하고, 수질암은 칼슘대사와 관련이 있는 조직에서 발현한다. 미분화암은 오래된 분화암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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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네이쳐(the Nature)지 에서 "모든종류의 암에 대해 초기진단이 목숨을 살린다."(Screening saves lives for all types of cancer) 라는 것이 잘못된 믿음(myth)이다라는 것을 말하며, 한국에서 가장많은 발병률을 보이는 갑상선암은 조기진단으로 인해 다른 나라보다 훨씬 많은 갑상선암을 진단해 냈지만, 사망률(10만명중 1명) 은 변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ref name=":0">{{저널 인용|제목=The science myths that will not die|저널=Nature|성=Scudellari|이름=Megan|url=https://www.nature.com/news/the-science-myths-that-will-not-die-1.19022?WT.mc_id=SFB_NNEWS_1508_RHBox|날짜=2015-12-16|권=528|호=7582|쪽=322–325|언어=en|doi=10.1038/528322a|issn=0028-0836}}</ref>
 
1997년, 한국의 내과의사가 초음파로 감상선암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고 제시했고, 그것이 결국 정부의 "암초기 발견계획"을 타고 전국적으로 퍼졌다. 그래서 한국에서 갑상선암의 발견은 1999년 10만명중에 5명정도 에서, 2011년에 10만명중 70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그리고 이중의 2/3 는 갑상선샘(thyroid glands) 를 제거하고, 대신 평생 약을 먹는 것을 진단받았다.<ref name=":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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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상선암의 통계 증가 원인 ==
1997년, 남서 한국의 내과의사가 초음파로 감상선암을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그래서 그게 뉴스화 되고, 주위의 내과의사가 그것들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결국 정부의 암초기 발견계획을 타고 전국적으로 퍼졌다. 약 3만원~5만원으로 테스트를 받을 수 있었다.<ref name=":1">{{저널 인용|제목=The science myths that will not die|저널=Nature News|성=Scudellari|이름=Megan|url=http://www.nature.com/news/the-science-myths-that-will-not-die-1.19022|날짜=2015-12-17|권=528|호=7582|쪽=322|언어=en|doi=10.1038/528322a}}</ref>
 
한국에서 갑상선암의 발견은  1999년 10만명중에 5명정도였는데, 2011년에 10만명중 70명으로 급격히 증가<ref name=":1" />
 
한국 갑상선암 수술 건수는 10년 동안 급격히 증가했지만 사망률은 10만명당 1명으로 과거와 변함이 없다.<ref>{{웹 인용|url=https://www.mk.co.kr/news/it/view/2015/12/1227465/|제목=조롱거리된 韓갑상선암 - 매일경제|성=원호섭|언어=ko|확인날짜=2019-06-22}}</ref><ref name=":1" />
 
== 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