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소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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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관계 ==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고 타케루의 친구들과 노는 일이 많다. 또 처음 만나는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고 대개 부담 없이 대한다. 그러나 아직도 바다를 더럽히는 존재로서 인류에게 품고있는 불신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아서, 매번 실패하면서도 기회가 생길 때마다 침략자로서의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레몬’에서는 서빙 담당으로 일하는 동시에 아이나 남자 손님을 불러모으는 인기인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남자 손님이 말하길 "신선해서 귀엽다". 또 ‘레몬’ 한정의 캐릭터 상품화가 된 적도 있다. 본인은 침략자로서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를 바라고 있어서, 해수욕장의 피서객들을 공포에 떨게 했을 때는<ref>실제로는 오징어 소녀 뒤에 있던 [[상어]] 때문에 패닉이 되었다.</ref> 득의양양해했고 현란한 화장으로 사람들을 위협하려고 한 적도 있다. 촉수를 사용해 그린 자기의 이미지는 [[크라켄]]과 같은 거대한 괴물의 형상이었다.
 
== 그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