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세다 대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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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별로 보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유학생이 많다. ‘아시아의 교육·학문 연구의 결절 기관’을 목표로 학문 연구에 있어서는 ‘현대 아시아학의 창생’<ref>[http://www.waseda.jp/student/weekly/contents/2003a/995h.html {{lang|ja|『現代アジア学の創生-COEプログラム』}}] - WASEDA WEEKLY, 2003년 5월 15일</ref> 을, 교육 면에서는 ‘아시아 지역 통합을 위한 글로벌 인재 육성 거점’<ref>[http://www.waseda.jp/rps/webzine/pj/tokku/vol006/img/zu03.jpg 관련 도표]</ref> 을 내걸고 야심찬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아시아 중시의 자세는 건학 정신인 '동서 문명의 조화와 융합'을 따르고 있으며 전쟁 전 재학생의 25%가 아시아에서 온 유학생들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였다.
 
1996년 사회과학부가 와세다 대학 최초의 중국인 전임 교수가 되는 리우 지에를 비롯하여 어학 교원 이외의 외국 국적 연구원의 초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교수진 세계화도 진행했다. 향후 외국인 교원 비율을 2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4년에는 거의 모든 교수가 영어로 수업하는 ‘[[와세다 대학 국제교양학부|국제교양학부]]’를 설치, [[도쿄 6대학 연맹]] 최초로 영어 수업만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한 대학이 되었다. 2010년 9월부터는 이공학술원의 3학부 3연구과에 영어 수업만으로 학위 취득이 가능한 ‘국제 코스’가 설치됐다(국제화 거점 정비 사업(글로벌 30)의 일환으로 정치경제학술원, 사회과학종합학술원에도 설치).<ref name="globaluniversity"/>
 
2014년 3월 도쿄도 [[나카노구]] [[나카노 (나카노 구)|나카노]]의 경찰대학교 부지에 ‘와세다 대학 국제 학생 기숙사’(Waseda university International Student House, 약칭 '''WISH''')가 개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