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집단군: 두 판 사이의 차이

'''중부 집단군'''({{llang|de|Heeresgruppe Mitte}})은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동부 전선 (제2차 세계 대전)|동부 전선]]에서 활약한 2개의 [[나치 독일]]의 전략적 [[군집단집단군]]이다. 최초의 중부 집단군은 1941년 6월 22일 [[독일 육군 (1935년~1945년)|독일 육군]]의 3개 군집단집단군 중 하나로 창설되었으며(북부, 중부, 남부), [[바르바로사 작전]]의 중앙 부분을 담당했다. [[청색 작전|전세가 악화되자]] 남부집단군을 나눠 A집단군과 B집단군으로 개편했고, [[바그라티온 작전|중부집단군이 붕괴하자]] 비스툴라 집단군으로 개편해서 운용했다. 1945년 1월 25일, [[쾨니히스베르크]]에 포위되자 기존의 북부집단군이 쿠를란트집단군(쿠를란트 포켓. 병력 약 20만 명)으로 바뀌고 중부 집단군이 북부 집단군이 되었다. 그리고 A 집단군은 중부 집단군으로 바뀌었다. 이 2번째 중부 집단군은 항복 직전까지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