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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판 삭제 신청|~ 2018년 11월 5일10일 () 1409:1737 판|김현숙(2005), "고구려의 영역지배방식 연구", 정병준; 권은주; 이효형; 바이건싱; 윤영인; 김위현; 왕위랑(2008), "중국학계의 북방민족·국가 연구", 동북아역사재단(2018), "동북아역사논총 61호" 등의 인용이 주종관계를 견지하지 못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됩니다.|url=https://hflib.kr/#/search/detail/49829url2=|https://www.dbpia.co.kr/journal/voisDetail?voisId=VOIS00368911}}
'''말갈'''(靺鞨; {{zh|order=t|t=靺鞨|s=靺鞨|p=Mòhé}}, 뭐허)은 [[6세기|6]]~[[7세기]]경 중국의 [[지린 성]], [[헤이룽장 성]]과 한국의 [[함경도]], 러시아의 [[연해주]], [[하바롭스크 지방]]에 살던 [[퉁구스]]계 민족으로, [[주나라]] 때에는 주로 [[숙신]], [[한나라]] 때에는 [[읍루]]라 불렸다. 본래 [[쑹화강]] (松花江) 유역의 [[물길]]([[고대 중국어]]: Miut Kit)이 지배하였으나 6세기 중엽 물길의 세력이 약화되자 각 부족들이 자립하였는데, 이들을 총칭하여 말갈([[중세 중국어]]: Muat ɣat)이라 부른다. 이후 말갈 7부는 [[고구려]]에 복속되거나 통제를 받았으며, [[속말말갈]]은 발해를 세우는데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