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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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지도|x=5.1|y=13.5|zoom=10|aspectRatio=1.5|설명=《[[대동여지도]]》}}
 
원주지역에서 발굴하고 있는 유물에 따르면 원주에는 {{출처|수백만 년 전|날짜=2019-05-23}}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하며, [[삼한시대]]에는 부족연맹국가의 하나인 [[마한]]의 동쪽 끝자락에 자리했다.
 
[[백제]] [[근초고왕]] 때 [[마한]]을 [[백제]]가 완전 복속함으로써 [[백제]]의 영역에 포함되었다. 강원도 지역에서 유일무이한 [[백제]]의 영역이었으나, [[고구려]] 20대 [[장수왕]]의 남하정책으로 [[고구려]]의 영토에 편입되어 [[469년]]에 평원군(平原郡)이 설치되었다. [[신라]] [[진흥왕]] 때 [[나제동맹]]으로 [[신라]]가 [[한강]]유역을 확보함으로써 [[신라]]가 영토에 편입하는 등 [[한강유역]]을 둘러싼 삼국의 격전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