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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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재배되는 대다수의 재배품종은 ''temperate japonica''에 속해있지만, 벼육종을 위해서 야생벼를 포함한 다른 ''O. sativa'' 아종들이 이용되고 있다. 예를들어, 통일벼 육성을 위해서 ''indica'' 품종이 사용되기도 했다.
 
* [[2007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재배되는 벼 품종은 약 163종이다. 경기 지역은 [[추청]], [[일품]] 벼, 충청 지역은 [[동진 (쌀)|동진]], [[주남]] 벼, 호남 지역은 동진, [[남평 (쌀)|남평]] 벼, 영남 지역은 동진, 주남 벼가 많이 재배되고 있다. 품종별 재배면적을 보면 동진 1호가 22%, 추청 13%, 주남 8%, [[일미]] 8% 순이다.
* 벼 품종은 조만성(早晩性)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중만생종으로 분류한다. 조생종은 전체 재배면적의 7.5% 수준을 차지하며, 추위가 빨리오는 중북부 지역(철원, 연천, 평창 등)과 중산간지(제천, 운봉, 상주)에서 주로 재배되며, [[추석]] 전 출하를 위해 평야지에서도 재배된다. 중생종 및 중만생종은 전체 재배면적의 92.5%를 차지하며, 대부분의 평야지에서 재배한다. 조생종의 주요 품종은 [[오대 (쌀)|오대]], [[운광]], [[중화 (쌀)|중화]] 벼가 있으며, 중생종은 [[화영]], [[수라 (쌀)|수라]] 벼, 중만생종으로는 동진, 추청, 남평, 주남, 일미 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