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Irantointernacia(토론)의 24536154판 편집을 되돌림
432hnn(토론)의 24536046판 편집을 되돌림
1번째 줄:
아프리카 흑인과 인도 드라비다인을 넘어서는 세계 최악의 노예종족
 
== 기원명칭 ==
한족의 노예 씨받이 걸레 유사종족
'''한민족'''() 또는 '''조선민족'''()은 [[한반도]]와 그 주변의 [[만주]], [[연해주]] 등지에 살면서 공동 문화권을 형성하고 [[한국어]]를 사용하는 아시아계 민족이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중화인민공화국]]·[[일본]]에서는 '''조선민족'''(), [[구 소련]] 지역에서는 '''고려인'''() 등으로도 부른다.
 
[[대한민국]]에서는 [[1950년]] 국무원고시 제7호
== 기원 ==
한민족의 민족주의는 반만년 동안 혈연적 동일성을 지니고 이어진 단일민족임을 강조한다. 한민족은 주변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단절된 [[한반도]]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오래 전부터 고유한 언어적ㆍ문화적 공동체를 이루어 생활해 왔다. 그러나 오늘날 한민족이라고 불리는 집단이 언제 어떤 경로로 형성되었는지는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고조선]]과 동일한 시기에 한반도 중남부에는 [[진국]]()이라 불리는 나라가 있었는데, 고조선이 진국과 한나라 사이의 교류를 방해하였다. 즉 고조선 당시에 한반도 중남부에는 한반도 북부와 [[남만주]]를 차지하고 있던 [[고조선]]과는 구분되는 정치세력이 형성되어 있었고 양측의 구성원들이 서로 상대방에 대해 같은 민족으로서 동류의식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문헌 등의 사료 부족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이들의 후신인 [[부여]], [[동예]], [[옥저]],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이 같은 언어를 사용하였다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고조선]]과 [[진국]]의 구성원들 역시 같은 언어를 사용하였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미국]]이나 [[중화인민공화국]], [[러시아]] 등과 같이 여러 민족이 공존하는 다민족() 국가와 달리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한민족이 전체 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국가이다. 민족이란 동일한 언어와 문화를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을 지닌 집단이기 때문에 여러 민족도 하나의 민족 집단으로 융화된다. 예를 들어 거란 전쟁에서 거란인들을 노예로 끌고 오기도 하였다. 오늘날 동일한 언어와 문화, 공동체 의식을 지닌 한민족으로 융화되었다. 곧 한민족 집단이 언제나 지배적 지위에 있으면서 여기에 여러 이질적인 요소를 지속적으로 한민족화시켜 왔다고 볼 수 있다.
 
한반도인들은 [[구석기 시대]]에서 [[신석기 시대]]의 [[빗살무늬 토기]] 로 발전되어 나아갔다 [[공주 석장리 유적|충청남도 공주 석장리()]]의 유적은 대표적인 구석기 시대의 것으로 추측되며, 한국의 구석기 문화 유적지로는 [[함경북도]]의 동관진()·부포리, [[충청남도]]의 [[공주시|공주]] 석장리()로 이외에도 연천 전곡리, 평안도의 검은모루 동굴 등이 있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이 석장리의 유적이며 이곳에서 전기·중기·후기의 고대 한반도인들이 거쳐 간 흔적이 보인다. 이 유적의 4·5층의 것은 15만 년 이전의 전기 구석기로 그 위층의 중기 구석기 문화는 4만~10만 년 전으로 추정되며 또 후기 구석기 문화층에 속하는 상층은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에 따라 30,690년 전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러한 구석기 문화가 상당한 기간 이어지고 구석기가 발전하여 신석기 문화를 가진 빗살무늬 토기가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