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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원에 대한 평가 ====
[[파일:20030701청계천 복원공사 기공식DSC 0027.JPG|섬네일|2003년 청계천 복원공사 기공식]]
여러 기관에서 청계천 복원에 대해 설문조사를
긍정적 평가로는 청계천과 그 주변 환경의 개선을 든다. 복원된 청계천이 시민들의 도심속 휴식공간이 되었으며 여가공간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이다. 우선 대기질 개선과 [[소음]] 감소가 확인되었으며<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317688 청계천 복원 뒤 대기.소음 개선]</ref>, [[열섬현상]]이 약화되었고<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1130739 "청계천 복원 후 열섬현상 약화"]</ref>, [[음이온]] 발생량이 일반 도심지역의 발생량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96&aid=0000211593 "청계천변 음이온, 도심지역보다 높다"]</ref>. 또한 청계천에 서식하는 생물종이 복원 전(98종)의 6.4배에 이르는 626종(식물 308종, 어류 25종, 조류 36종)으로 증가하였는데, [[특산종]]인 [[참갈겨니]]·[[참종개]]·[[얼룩동사리]] 등과 [[깝작도요]]·[[알락오리]]·[[도롱뇽]] 등의 서식이 확인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516724 청계천 생물종 복원전보다 6.4배 늘었다]</ref>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복원의 경제효과가 최대 2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였고 복원 이후 주변 개발이 이루어질 경우 31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청계천 복원..23조원 경제유발효과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9&aid=0000078338 |출판사=MBN |저자=한성원 |쪽= |날짜=2015-10-01 |확인날짜= }}</ref> 국외로는 일본 [[나고야]]시가 공무원단을 파견하는 등 장기적인 교류를 통해 복원 사업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청계천 복원 4주년…도심 여가공간 정착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891375 |출판사=연합뉴스 |저자=이지헌 |쪽= |날짜=2009-09-30 |확인날짜= }}</ref> 미국에서는 [[하버드대]]가 청계천 복원사업을 내용으로 한 서적을 출간하고 이를 수업 교재로 채택하였으며<ref>{{뉴스 인용 |제목=美하버드대 `청계천 복원' 교재 채택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949563 |출판사=연합뉴스 |저자=이승우 |쪽= |날짜=2011-03-09 |확인날짜= }}</ref> [[로스앤젤레스]](LA)에서는 서울시 옛 청계천복원팀이 환경단체 회원과 LA시의원 등에게 하천 복구 노하우를 전수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청계천복원팀, LA서 노하우 전수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107688 |출판사=연합뉴스 |저자=최재석 |쪽= |날짜=2010-02-05 |확인날짜=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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