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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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에 자유민주당의 총재로서 임했다 열린 총선거에서 재선하였으며,<ref>{{웹 인용 |url = http://news1.kr/articles/936750|제목 = 아베 신조, 日 총리 5년만 복귀 …그는 누구인가|저자 = 김영신|날짜 = 2012년 12월 16일|확인날짜 = 2012년 12월27일}}</ref> 12월 26일 다시 총리직에 복귀했다. 중국과 한국에서는 그의 이미지가 극우 정치인으로 대단히 안 좋지만, 일본 내에서는 인덕 넘치는 보수 정치인의 이미지를 갖추고 국민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2014년 9월 3일에 성립한 제2차 아베 신조 내각 개조내각은 총리를 포함한 각료의 15명이 [[일본회의]] 회원들이다.<ref name="중앙일보20140906">[http://joongang.joins.com/article/720/15756720.html?ctg= 극우 인사로 채운 아베의 첫 개각…장기집권 토대 마련] [[중앙일보]] 2014.09.06</ref>
 
 
=== 야스쿠니 신사 참배 논란 ===
그가 총리직에 복귀한 지 1년이 되는 [[2013년]] [[12월 26일]], 선거로 공약한 대로 그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행했다행하여 한국 및 중국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참배 후 그는 “일본을 위해 귀중한 생명을 희생한 영령에게 존숭의 뜻을 표했다.”라고 말한데 이어 “중국인들 및 한국인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국가를 위해서 순사한 사람들의 영령을 위로하는 것은, 국가지도자로서 당연한 책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앞서 그는 1차 아베 내각 시절, 야스쿠니를 참배하지 못한 것에 대해 “통한의 극치”라고 밝힌 바 있다.<ref>{{웹 인용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670820|제목 = 아베 총리, 야스쿠니 전격참배…한·중 강력 반발 (종합3보)|저자 = 연합뉴스|날짜 = 2013년 12월 26일|확인날짜 = 2013년 12월 26일}}</ref> 한편 대한민국 등에서는 이에 관한 비판 여론이 강하게 표출되었다.
 
== 가족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