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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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은 동양에서 고요히 앉아서 [[참선]](좌선)하는것을 말하며, [[인도]]에서 오래전부터 [[요가]]등에서 행하던 수행법으로 석가모니가 이후 [[불교]]의 실천 수행법으로 발전시켰다. 이후 [[도가]]나 [[도교]]의 [[양생법]] 그리고 [[무술]]유파등 많은곳에서 고대 [[명상]]의 맥락에서 정신수양 또는 심신수양의 수련방법으로 이를 채택해오고있다. 현대에는 스포츠등에서도 이를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
 
한편 현대에는 '마음을 한곳에 모아 고요히 생각하는 일'을 의미하는 '정신집중' 또는 '[[명상]]'을 일반적으로 가리킬때도 '선'(禪)이라는 용어를 사용할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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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요가==
일반적으로 운동으로서의 요가를 의미하는 [[요가 운동|현대요가]]는 요가의 수행방법 중 호흡 방법을 포함하는 명상(사마디)과 자세(아사나)등 전통적이고 경험적인 요가의 측면과 현대적인 체조나 스트레칭의 과학적 동작이 갖는 신체의 근육및골격에 미치는 영향과 기능성이 함께 균형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불교 종파==
특히 불교 종파인 [[선종]]에서 중요시하는 수행법으로 참선으로 자신의 본성을 구명하여 깨달음의 묘경(妙境)을 터득하고, 부처의 깨달음을 교설(敎說) 외에 이심전심으로 중생의 마음에 전하는 것을 종지(宗旨)로 하는 종파이다. 중국 양나라 때 달마 대사가 중국에 전하였다. 우리나라에는 신라 중엽에 전해져 구산문이 성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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