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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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설명 =
| 속 = [[귤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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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 재배품종 그룹 = [[만감]](tangor)
| 재배품종 =
| 상업명 =
* 데코폰 (일본)
| 원산지 = ▼
* 한라봉 (한국)
}}
▲| 원산지 = [[일본]]
}}
'''한라봉'''(漢拏峯)은 [[운향과]]의 [[과일]] [[나무]]([[상록수|상록]] [[활엽수|활엽]] [[소교목]])이다. [[귤속]]의 [[잡종]] 재배식물로, 1972년에 [[일본]]에서 [[청견]](''Citrus'' 'Kiyomi')과 [[병감]](''C. poonensis'')을 교잡해 개발한 [[만감]]이다. 품종명은 '시라누히(Shiranuhi)'이며, [[한국]]에서는 "한라봉", 일본에서는 "데코폰({{lang|ja|デコポン}})"이라는 상업명으로 흔히 불린다. [[제주도]]와 일본 등지에서 주로 재배된다.
== 역사 ==
[[1972년]]에 [[일본 농림수산성]] 과수시험장에서 [[청견]](키요미)과 [[병감]](폰칸)을 교배하여 육성한
[[대한민국]]에서는 [[1990년대]]에 [[제주도]]에 도입해 재배하기 시작했다. 주로 제주도에서 재배되며 열매 꼭지의 튀어나온 부분이 산 봉우리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한라산]]의 [[이름]]을 딴 "한라봉"이라는 상업명이 붙여졌으며,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ref>{{뉴스 인용 |저자=홍정표 |제목=품종보호로 제주감귤농가 로열티 연간 10억 부담 |url=https://www.yna.co.kr/view/AKR20120208146200056 |날짜=2012-02-08 |확인날짜=2019-07-21 |뉴스=[[연합뉴스]]}}</ref>는 제주도 이외에 전라남도 등지에서도 재배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저자=좌용철 |제목=한라봉 이어 감귤, 제주도 ‘전매특허’ 옛말 될라? |url=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70493 |날짜=2009-10-21 |확인날짜=2011-11-22 |뉴스=제주의소리}}</ref> 일본 농림수산성이 대한민국에 품종보호 출원등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로열티]]가 지불되지는 않는다.
▲[[1972년]]에 [[일본 농림수산성]] 과수시험장에서 [[청견]](키요미)과 [[병감]](폰칸)을 교배하여 육성한 [[교잡종]] [[감귤]]이다. 당시 [[실생번호]]는 키요미*폰칸 32호였다. 당시에는 과실의 형태가 좋지 않고 특이하며, 과면이 거칠고 과피색이 희미하다 하여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점차 품질이 개선되어 지금은 당도가 높고 과육 상태와 향기가 좋으며, 상품 또한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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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align="center"|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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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각주}}
{{생물 분류 식별자}}
[[분류:과일]]
[[분류:귤속 잡종 식물]]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