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카락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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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아노르]]가 [[텔레리]] 함선을 통해 가운데땅에 상륙해 [[모르고스]]와 교전하는 동안 [[핑골핀]] 무리가 이 구역을 거쳐 발리노르에서 가운데땅으로 도착했다고 한다.
 
헬카락세는 극심한 추위로 인해 신체적 능력이 뛰어난 놀도르마저도 고난이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핀웨의 둘째 아들 핑골핀과 셋째 아들 피나르핀의 사람들이 헬카락세 행군에서 목숨을 잃은 자가 많았으며, 투르곤의 부인
이 과정에서 수많은 [[요정]]이 고난을 받았다.
 
엘렌웨는 이곳의 크레바스에 떨어져 죽게 되어 투르곤은 이후로 발리노르에서 가운데땅으로 향하도록 자신의 숙부 페아노르와 그의 아들들을 증오하게 된다.
 
[[분류:가운데땅의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