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일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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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일본 제국의 승리<br/> [[포츠머스 조약]] 체결
|교전국1={{국기나라|러시아 제국|1914}} <br/ >
{{국기|몬테네그로 공국}} {{국기|대한제국}}
|교전국2 = {{국기나라|일본 제국}}
|지휘관1 = {{국기그림|러시아 제국|1914}} [[니콜라이 2세]]<br />{{국기그림|러시아 제국|1914}} [[알렉세이 쿠로팟킨]]<br />{{국기그림|러시아 제국|1914}} [[스테판 마카로프]]†<br />{{국기그림|러시아 제국|1914}} [[지노비 로제스트벤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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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Порт Артур. Углубленный западный бассейн.jpg|270px|오른쪽|섬네일|포트 아서로 불린 여순항의 모습]]
 
일본 제국은 [[1904년]] [[2월 10일]] 러시아 제국에 [[선전포고]]하였지만, 선전포고에[[선전 포고|선전포고]]에 앞서 [[2월 8일]] 여순항에 있는 러시아 제국의 [[극동 연방관구|극동]] 함대, [[2월 9일]]에는 제물포항의 전함 두 척을 공격하였다. 일본의 공격 소식에 러시아 제국의 차르였던 [[니콜라이 2세]]는 아연실색하였으나 [[일본 제국]]이 선전포고하지 않고서 전쟁을 걸어올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장관들도 일본이 전쟁을 선택하지 않으리라고 판단하였다. 러시아 제국은 [[일본 제국]]과 전투한 지 8일 후 전쟁을 선포하였다.<ref>Connaughton, R.M., ''The War of the Rising Sun and the Tumbling Bear - A Military History of the Russo-Japanese War 1904-5'', London, 1988: 34, {{ISBN|0-415-00906-5}}</ref>
 
[[대한제국]]은 이미 [[1904년]] [[1월 23일]] 대외로 중립을 선포하였으나 한성부를 점령한 일본의 강요로 [[2월 23일]] [[한일의정서]]를 체결하였고, 5월에는 일본이 [[대한시설강령]]을 내세워서 중립을 유지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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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일본 제국]]은 인천항에 병력 5만을 상륙시켰다.<ref>{{서적 인용 |저자= 최용범 |기타= |제목=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 |날짜=2008 |출판사=페이퍼로드 |id={{ISBN|978-89-92920-16-2}}|쪽= 386 }}</ref>
 
1904년 [[2월 12일]], 러시아 제국 공사가 철수하자 대한제국과[[대한제국의 국가|대한제국]]과 러시아 제국은 국교가 단절되었다.<ref>「1904년 러일전쟁 서막 연 제물포 해전」, 《신동아》, 2004.2.</ref>
 
==== 압록강 전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