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종당: 두 판 사이의 차이

좌종당의 어린 시절(1822-1835)에 과거에 일곱 번이나 낙제하였다낙방하였다. 26세에 그는 자신의 출세를 포기하기로 결심하고, [[상강 (후난성)|상강]]을 통해 낙향하였다. [[누에]]를 치며 독서를 계속하였고, 차를 마시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그는 서양의 과학과 정치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친구 호임익은 좌종당의 재능을 높이 샀으며, 종종 인사에 좌종당을 추천하였다. 1849년(도광 29년) 호남을 방문한 [[임칙서]]와 만났으며, 스스로를 청말 [[제갈량]]이라고 칭하고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로부터 괴짜 취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