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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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피부색이 변화한 이유로 흔히 언급되는 [[백반증]]은 1986년 공식적으로 진단을 받았으며, 사후 부검 결과에도 이같은 사실이 공개적으로 확인됐다.<ref name="Alan Duke">[http://edition.cnn.com/2013/05/07/showbiz/jackson-death-trial/index.html Autopsy reveals Michael Jackson's secrets], 2015년 확인.</ref> 백반증의 구체적인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체 인구의 1-2%가 걸리는 흔한 질병이다. 마이클 잭슨은 1993년 자신은 탈색제를 바르지도 않았고 병에 의해 이렇게 된 것일 뿐이라며 부정했다. 1993년 잭슨의 주장 이후 피부과 의사들은 백반증에 의해 피부색이 변할 수 있지만 잭슨처럼 완전히 하얘지려면 탈색제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ref>[http://srchdb1.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jsp?ID=9302181704&FV=마이클 14년만에 토크쇼출연 피부표백설 부인]</ref> 실제로 백반증 치료에는 백반증이 심하게 진행될 경우 완전히 하얀 피부로 착색시키는 시술이 존재한다. 마이클 잭슨의 친어머니 캐서린 잭슨은 2011년 다큐멘터리에서 자신의 아들은 병으로 피부가 알록달록 변하는 게 싫어 탈색제를 발랐었다고 말했다. 마이클 잭슨 사망 이후 그의 침실에서 피부 미백크림이 발견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192210 마이클잭슨 방에서 미백크림 발견]</ref> 잭슨의 피부과 주치의 아놀드 클레인은 백반증으로 고생하는 잭슨에게 자신이 탈색제를 추천했었다고 증언했다.
 
1988년 마이클 잭슨은 사진작가 'William Pecchi Jr'에게 이런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나는 세상의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태어났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배웠고 항상 그렇게 믿는다. 난 모든 사람들이 피부 색깔로 인해 증오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지구상의 모든 인종을 사랑해요."<ref>[{{웹 인용 |url=http://www.juliensauctions.com/auctions/2009/music-icons/michael-jackson-16.html |제목=Michael Jackson handwritten letter regarding "Moonwalker] |확인날짜=2015-06-21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219052532/http://www.juliensauctions.com/auctions/2009/music-icons/michael-jackson-16.html |보존날짜=2014-02-19 |깨진링크=예 }}</ref>
 
잭슨은 자신의 자서전 'Moonwalk'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젊은 시절 많은 [[여드름]]으로 인해 무척이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사람들의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 했다고 한다. 이를 고치기 위해 식단을 [[채식]]으로 바꿨다고 한다.